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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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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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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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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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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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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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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남면은 우리 손으로!
- 김천시 남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미애)는 29일 오전부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곡리(율곡천) 일원에서 폐비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박미애 바르게살기 남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임 후 첫 행사인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 덕에 순조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내 지역 남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연말연시 바쁜 시기에도 우리면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바르게살기 운동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의 단체들과도 지속해서 협력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면 인구 증가를 위한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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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남면은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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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1박 2일 깨소금 캠프
-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습지도자(멘토) 등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했다.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 후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던 점을 가장 아쉬워하는 바람을 충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제동행 여행을 통해 검정고시를 응시했던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지도했던 지도자(멘토)들의 그동안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요리 활동과 오락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습지도자(멘토)는 “이번 1박 2일 동안 서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함께 하며 더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수학여행 갈 때 제일 부러웠는데,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여행을 함께해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센터장은 “오늘 함께 한 추억을 통해 또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지원,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련 문의는 434-1399, 청소년 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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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1박 2일 깨소금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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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가족 배구 관람
-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V리그 한국도로공사 대 정관장 배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배구 경기 관람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여름방학 체험 행사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재능기부에 참여한 아동이 선수단과의 배구 경기 관람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은행 김천지점에서도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아동들에게 우리 시 먹거리 간식인 호두먹빵을 후원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아동 25명과 한국도로공사 배구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입장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3세트 시작 전 드림스타트 5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댄스팀에서 K-POP 공연을 펼치며 응원단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펼쳤다. 가족들과의 체험 기회가 적고 야외활동이 부족했던 아동과 가족들은 응원전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외국 속담이 있듯이 우리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행복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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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가족 배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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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과 불법 쓰레기 수거 으뜸!!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1월 17일(금) 회원 40여 명이 모여 폐비닐, 고철 등 친환경 재활용과 불법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새벽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 함께 모였다. 지난 15일 2023년 김천시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1등 상을 받은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친환경 재활용 수거에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재활용 수거에 대한 주민 교육 시행과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운동(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나와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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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과 불법 쓰레기 수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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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새마을 텃밭에서 생명을 키웠어요!
- 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11월 18일(토)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를 종강했다. 이날 종강에는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 참가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가꿔온 작물을 수확하고, 텃밭을 정리하면서 올 한 해 땀 흘려 노력한 시간을 되새겼다. 김천시 새마을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농작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공동체 정원학교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1가구당 6.6㎡의 텃밭을 대여받아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공동체 정원학교에서 텃밭 가꾸기를 교육받고 자연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정원학교에 참가한 시민은 “내가 직접 키운 농작물이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에 참가하신 분들이 열성을 다해 키운 농작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긴 기간 동안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 운영에 애써주신 새마을회와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농작물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이 참가자 여러분께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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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새마을 텃밭에서 생명을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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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평화육교 일대 환경정비
-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1월 15일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육교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빗자루를 들고 육교 내에 방치된 거미줄을 제거했고 김천역과 평화시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는 물론, 도로변에 난 풀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활동하시기에 불편하셨을 텐데도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게 되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서 생업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곳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행사와 축제에 청소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자연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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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평화육교 일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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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남면은 우리 손으로!
- 김천시 남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미애)는 29일 오전부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곡리(율곡천) 일원에서 폐비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박미애 바르게살기 남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임 후 첫 행사인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 덕에 순조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내 지역 남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연말연시 바쁜 시기에도 우리면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바르게살기 운동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의 단체들과도 지속해서 협력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면 인구 증가를 위한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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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1박 2일 깨소금 캠프
-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습지도자(멘토) 등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했다.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 후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던 점을 가장 아쉬워하는 바람을 충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제동행 여행을 통해 검정고시를 응시했던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지도했던 지도자(멘토)들의 그동안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요리 활동과 오락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습지도자(멘토)는 “이번 1박 2일 동안 서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함께 하며 더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수학여행 갈 때 제일 부러웠는데,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여행을 함께해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센터장은 “오늘 함께 한 추억을 통해 또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지원,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련 문의는 434-1399, 청소년 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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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1박 2일 깨소금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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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가족 배구 관람
-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V리그 한국도로공사 대 정관장 배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배구 경기 관람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여름방학 체험 행사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재능기부에 참여한 아동이 선수단과의 배구 경기 관람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은행 김천지점에서도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아동들에게 우리 시 먹거리 간식인 호두먹빵을 후원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아동 25명과 한국도로공사 배구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입장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3세트 시작 전 드림스타트 5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댄스팀에서 K-POP 공연을 펼치며 응원단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펼쳤다. 가족들과의 체험 기회가 적고 야외활동이 부족했던 아동과 가족들은 응원전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외국 속담이 있듯이 우리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행복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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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과 불법 쓰레기 수거 으뜸!!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1월 17일(금) 회원 40여 명이 모여 폐비닐, 고철 등 친환경 재활용과 불법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새벽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 함께 모였다. 지난 15일 2023년 김천시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1등 상을 받은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친환경 재활용 수거에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재활용 수거에 대한 주민 교육 시행과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운동(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나와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정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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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새마을 텃밭에서 생명을 키웠어요!
- 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11월 18일(토)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를 종강했다. 이날 종강에는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 참가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가꿔온 작물을 수확하고, 텃밭을 정리하면서 올 한 해 땀 흘려 노력한 시간을 되새겼다. 김천시 새마을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농작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공동체 정원학교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1가구당 6.6㎡의 텃밭을 대여받아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공동체 정원학교에서 텃밭 가꾸기를 교육받고 자연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정원학교에 참가한 시민은 “내가 직접 키운 농작물이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에 참가하신 분들이 열성을 다해 키운 농작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긴 기간 동안 새마을 공동체 정원학교 운영에 애써주신 새마을회와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농작물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이 참가자 여러분께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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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평화육교 일대 환경정비
-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1월 15일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육교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빗자루를 들고 육교 내에 방치된 거미줄을 제거했고 김천역과 평화시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는 물론, 도로변에 난 풀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활동하시기에 불편하셨을 텐데도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게 되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서 생업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곳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행사와 축제에 청소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자연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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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평화육교 일대 환경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