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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불법쓰레기 강력 단속 실시!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시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올바른 배출요령 홍보를 위한 불법쓰레기 기동단속반(이하 기동단속반)을 상시 운영한다. 기동단속반은 올해 6월까지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불법투기 단속에 대한 계도 및 홍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동단속반의 주요 업무는 불법쓰레기 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도심 외각 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불법투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하는 것이다. 기동단속반은 김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상시순찰을 통해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금지 요일(금ㆍ토) 미준수, 배출시간(18시~자정) 미준수, 분리배출 위반 등을 집중단속하고 있으며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쓰레기 관련 불법행위 신고를 받고 기동단속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불법행위를 적발 시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금액의 5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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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 명절 맞이 과대포장 점검실시
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김천지역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점검품목인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1차식품(종합제품) 및 명절에 집중적으로 출시되는 선물 세트류의 포장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제품의 포장횟수는 2차 이내(의류는 1차)로 해야 하며, 포장공간비율 제품의 종류에 따라 10~35% 이하로 해야 한다. 포장 횟수와 포장 공간 비율 초과가 되는 경우 포장검사 명령을 하게 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오면 과대포장제품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겉포장이 화려한 선물 대신, 수수하더라도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속에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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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17일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곡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새김천새마을금고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생활보호 대상자, 차상위 계층,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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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 새마을금고, 6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기탁
새김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100포를 김천시에 기탁했으며, 40포를 평화남산동에 전달했다. 새김천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평화남산동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섭 이사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물품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의 위로와 정성이 장기화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탁해 주신 새김천 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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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부항면에서는 1월 17일(월) 오전 9시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 회원 20명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임인년 새해 첫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활동은 설 연휴 대비 ⌜집중 방역의 날⌟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방역활동을 실시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했다. 신춘식 의용소방대장은 “부항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 내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부항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열심히 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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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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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보기획과, 복숭아알솎기로 농촌일손돕기 동참
-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부항면 희곡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일손돕기에 참여한 13명의 직원들은 서툰 솜씨지만 손끝 하나하나에 탐스러운 복숭아 열매가 영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열매를 솎았으며, 간식과 점심도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농번기를 맞아 제때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가지 업무처리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힘을 보태주니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명환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도우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정보기획과 전 직원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지역경제 및 민생회복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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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보기획과, 복숭아알솎기로 농촌일손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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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 구슬땀 뻘뻘~!
- 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들은 지난 17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봉산면 신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20명의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포도 순치기와 농장주변 제초작업 등을 추진하며 구슬땀을 뻘뻘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농가주는 “적기에 포도순 따기 작업을 마쳐야 하나 부족한 일손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일손을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민래기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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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 구슬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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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도시과도 일손돕기 동참!
- 김천시 건설도시과(과장 배정현) 직원 12명은 지난 16일덕곡동 소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 지역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가용 인력이 감소하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직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복숭아밭에 모인 직원들은 농장주로부터 적과 작업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구역을 나누어 작업을 실시했다. 서툰 농사일이었지만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올해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을 하던 찰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와서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농촌지역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매년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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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도시과도 일손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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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실시
-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지난 16일 17시 30분에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부곡맛고을거리 및 부곡근린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5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활동이 점점 활성화됨에 따라 부곡맛고을거리에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때 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가 주변 및 화단, 도로변 주차장에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대곡동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자 각자 의견을 나눴다. 김용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대곡동 만들기에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동 행정에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할애해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운동정신을 잊지 않고 대곡동을 위해 지역봉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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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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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사과적과 작업 농촌일손돕기 나서
-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지난 18일(수)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과수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으며, 남면 봉천리 일원 2,000㎡ 규모의 사과농가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적기에 작업을 하지 못할 수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데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도와주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요즘 다 같이 힘든 시기지만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수고를 덜어준 것 같아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스포츠산업과는 영농철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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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사과적과 작업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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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힐링의 공간
- 부항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장철환) 주관하에 10개 마을에 5월13일부터 5월16일까지 3일간 연산홍, 송엽국, 꽃잔디를 식재했다. 이번 꽃밭 조성 행사는 지난 4월 꽃밭 조성 희망 마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선정된 마을에 한해 진행되었으며, 꽃밭 조성 행사에 참여한 마을은 지좌리, 사등1리, 월곡리, 하대리, 대야2리, 파천1리, 파천2리, 두산리, 희곡1리, 희곡2리 총 10개 마을로 마을 공동부지, 유휴지, 상습쓰레기 취약지 정비를 위해 꽃묘를 심고 물을 주며 정성껏 꽃밭을 조성했다. 장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마을 주변 환경이 개선되어 기쁘다”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꽃밭 환경정비 실시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힘들게 가꾼 꽃밭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내 마을 안에 아름다운 꽃밭을 정성스럽게 조성하는 계기가 되어 확산되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청정부항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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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보기획과, 복숭아알솎기로 농촌일손돕기 동참
-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부항면 희곡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일손돕기에 참여한 13명의 직원들은 서툰 솜씨지만 손끝 하나하나에 탐스러운 복숭아 열매가 영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열매를 솎았으며, 간식과 점심도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농번기를 맞아 제때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가지 업무처리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힘을 보태주니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명환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도우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정보기획과 전 직원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지역경제 및 민생회복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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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 구슬땀 뻘뻘~!
- 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들은 지난 17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봉산면 신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20명의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포도 순치기와 농장주변 제초작업 등을 추진하며 구슬땀을 뻘뻘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농가주는 “적기에 포도순 따기 작업을 마쳐야 하나 부족한 일손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일손을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민래기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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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기획과․가족행복과 직원 구슬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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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도시과도 일손돕기 동참!
- 김천시 건설도시과(과장 배정현) 직원 12명은 지난 16일덕곡동 소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 지역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가용 인력이 감소하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직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복숭아밭에 모인 직원들은 농장주로부터 적과 작업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구역을 나누어 작업을 실시했다. 서툰 농사일이었지만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올해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을 하던 찰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와서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농촌지역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매년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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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실시
-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지난 16일 17시 30분에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부곡맛고을거리 및 부곡근린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5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활동이 점점 활성화됨에 따라 부곡맛고을거리에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때 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가 주변 및 화단, 도로변 주차장에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대곡동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자 각자 의견을 나눴다. 김용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대곡동 만들기에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동 행정에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할애해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운동정신을 잊지 않고 대곡동을 위해 지역봉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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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사과적과 작업 농촌일손돕기 나서
-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지난 18일(수)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과수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으며, 남면 봉천리 일원 2,000㎡ 규모의 사과농가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적기에 작업을 하지 못할 수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데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도와주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요즘 다 같이 힘든 시기지만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수고를 덜어준 것 같아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스포츠산업과는 영농철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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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사과적과 작업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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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힐링의 공간
- 부항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장철환) 주관하에 10개 마을에 5월13일부터 5월16일까지 3일간 연산홍, 송엽국, 꽃잔디를 식재했다. 이번 꽃밭 조성 행사는 지난 4월 꽃밭 조성 희망 마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선정된 마을에 한해 진행되었으며, 꽃밭 조성 행사에 참여한 마을은 지좌리, 사등1리, 월곡리, 하대리, 대야2리, 파천1리, 파천2리, 두산리, 희곡1리, 희곡2리 총 10개 마을로 마을 공동부지, 유휴지, 상습쓰레기 취약지 정비를 위해 꽃묘를 심고 물을 주며 정성껏 꽃밭을 조성했다. 장철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마을 주변 환경이 개선되어 기쁘다”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꽃밭 환경정비 실시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힘들게 가꾼 꽃밭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내 마을 안에 아름다운 꽃밭을 정성스럽게 조성하는 계기가 되어 확산되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청정부항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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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힐링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