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7(토)

봉산면 '내 사랑 목공' 행복 공방 개강

나만의, 내가 좋아하는 목공품 제작 프로그램 운영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9.08 19:2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230908_193745.jpg

 

봉산면(면장 김흥연)은 지난 9월 7일 목공 체험 교육프로그램 「내 사랑 목공」행복 공방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0회 구성으로 봉산면 복지회관 2층과 신리 거산서각에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목재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목공품을 만들어 일상 속 힐링을 느껴보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체험문화를 조성하여 행복한 봉산면 만들기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교육인 도마 만들기 수업을 통해 교육생들은 원하는 나무 소재를 선택하여 나만의, 내가 좋아하는 모양과 질감의 도마를 완성했다.

 

크기변환_20230908_193815.jpg

 

교육을 마친 이홍석 강사는 “교육생들의 목공 체험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느껴졌다. 나무를 다루는 체험이 더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현 주민자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문화 체험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봉산면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많이 만들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8445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봉산면 '내 사랑 목공' 행복 공방 개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