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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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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는 화창한 봄을 맞아 신도들과의 친목을 다지고 불교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성지순례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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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주지 현술 스님, 남경 스님, 용화사 신도 등 78명은 4월 7일 남해 금산 보리암과 사천 백천사 등 성지순례 일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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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선지는 김천에서 관광버스로 3시간 30분 정도 도착하여 셔틀버스로 다시 매표소까지 10분 정도 이동하여 다시 해발 681m인 금산(錦山) 정상 아래에 있는 남해 보리암을 향해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이동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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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께서 ‘신이 마치 방광하듯 빛나기에 찾아와 초막을 짓고 수도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후 산의 이름을 보광산(普光山), 초암은 보광사(普光寺)라 한다."하였고, 금산(錦山)의 한복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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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錦山)이라 불리게 된 까닭은 태조 이성계가 개국하기 전 고려 말 장수시절에 왕이 되기 위해 전국의 온갖 명소를 다니며 기도를 드렸으나 응답을 받지 못하던 중 이곳 금산의 산신령이 왕으로 만들어 주겠노라 응답하였고, 이성계는 보은의 뜻으로 보광산을 비단으로 감싸주겠다고 약속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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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키지 못할 약속이었지만, 왕이 되고 보니 이성계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싸매던 중 신하의 묘안으로 금산을 제외한 전국의 사찰에 금(錦:비단)자를 사용치 못하게 하여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이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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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남해 금산의 보리암은 낙산사 홍련암과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관음보살의 성지이며 3대 관음기도처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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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수 관세음보살상은 고통에 빠진 중생의 소원을 한 가지는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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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수 관세음보살상을 중심으로 기암괴벽으로 한 쌍을 이루고 있는 화엄봉과 관음봉의 자태도 금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오묘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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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신도들은 현술 주지 스님과의 인연이 깊은 보리암 주지 성조 스님의 법문을 청경하여 보리암에 내려오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성조 스님이 옛 큰 스님의 말씀을 전하길 ‘태어남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떳떳한 죽음이다. 만날 때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친절한 헤어짐이다.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결과를 얘기하는 것이다. 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베푸는 것을 생각하라’라며, 생로병사는 네 가지 괴로움이다. 생은 벌써 태어났음이요, 살다보면 늙고 병들고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노병사(老病死)에 중점적인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한다. 죽음의 직전에 당황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 순간을 맞아야 한다. 그리고, 만남은 평생 생각할 것이 아니고 만남은 과거지사이다.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질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한다. 시작을 했으면 결과에 후회하지 말고 아름다운 결과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이다. 작은 것이라도 나눠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라며 깨우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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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천 백천사로 향해 사천 와룡산 동양 최대 약사와불울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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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사의 약사와불은 높이 3m에 길이는 무려 13m를 자랑하며, 2300년 된 소나무로 부처님의 형상을 조각 및 도금하고, 몸 안쪽에 법당을 만들어 부처님을 모셔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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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웅장한 황금대불상과 약사여래좌불, 포대화상, 아기 석가모니상 등을 답사하고 백천사의 유명한 전통의식인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죽비의식을 끝으로 회향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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