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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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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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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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기획보도] 대항면, 김천시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김천시 대항면은 황악산과 직지사가 있어 예로부터 김천시 관광1번지로써 명성을 떨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괘방령장원급제길을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직지문화공원, 빛과 풍경 조성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대항면 운수리 31-1번지 일대에 21,400평의 공원 면적으로 2004년에 완공된 직지문화공원은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 폭25m에 높이 17m의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물을 그대로 유입하여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330m의 계류시설,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 20개의 시비, 아파트 7층 높이의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 170m의 성곽과 전통담장, 원형 음악분수, 야외 공연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빛과 풍경조성사업의 야간 경관 조명은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는 2008년 처음 운영된 이래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직지나이트투어와 함께 대항면의 새로운 볼거리로써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사명대사공원, 김천의 중심지로 자리잡다. 아름다운 야경을 간직한 ‘평화의 탑’, 한옥 숙박동 운영으로 체류형관광테마공원 완성   사명대사공원은 14만3천695㎡ 면적에 81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0년 완공했다. 사명대사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야경이 아름다운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여행자센터 등이 있다.   건강문화원 체험동에서 음악과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한복체험관에서는 한복을 대여해 ‘평화의 탑’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도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화의 탑은 높이 41.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이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는 단연 평화의 탑의 야경이다. 밤에 외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밝혀지면, 웅장한 사명대사공원의 모습은 대항면의 랜드 마크로써 손색없는 모습임을 증명한다.   또한, 한옥숙박동은 8개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사명대사공원과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에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앞으로 사명대사 물소리길(직지지)과 사계절 썰매장이 완공되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항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장원급제길과 괘방령 주막으로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 완성 괘방령은 김천시 대항면에서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고갯길로 조선시대 영남지역의 유생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넘어 다니던 길로서,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인다는‘괘방’(걸 괘掛, 붙일 방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당시 영남의 유생들은 추풍령을 넘어가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하고, 괘방령으로 넘어가면 장원급제한다고 하여 일부러 괘방령 길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한다.     이러한 특색 있는 이야기를 테마로 김천시는 2019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괘방령 장원급제길을 조성했다. 이는 1만7천200㎡의 부지에 장원급제 기원 쉼터, 장원급제 광장, 주막촌을 지어 괘방령 옛길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한 것이다. 장원급제광장에 있는 5m 높이의 합격기원 돌탑은 수능시험과 같은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부모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괘방령 주막은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명소로 인기를 끌어 대항면이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친환경생태공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탈바꿈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가족들이 소풍 나오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앞으로, 대항면은 이러한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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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증산수도계곡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증산면 평촌리 소재 증산수도계곡캠핑장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캠핑족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시에서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정기검사와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을 찾는 캠핑가족들에게 휴가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캠핑장 내 데크를 이용하길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사전 예약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산수도계곡홈페이지(https://www.gc.go.kr/sudo/main.do)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되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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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벚꽃길 드라이브는 역시 부항댐 둘레길, 어서 오세요!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성화) 부항댐 둘레길 주변으로 8km 이상 벚꽃나무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항댐 벚꽃 개화시기는 김천 시내보다 평균 2~3일 정도 늦어지는 곳으로 부항호의 봄 절경을 벚꽃과 함께 늦은 시기까지 즐길 수 있다.     4월5일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금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호반의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고 있다. 여기에 벚꽃이 만개하여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부항댐 둘레길에서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도 마음도 기지개를 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항댐은 4계절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부항호의 정취를 느끼는 곳으로 호반의 물 위를 걷는 256미터 출렁다리와 높이 94미터의 짚와이어, 최근 4월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 생태체험마을 등 관광시설과 호반의 경치를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있는 김천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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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올 봄에는 김천으로 캠핑 가볼까?
      경북 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플레이 캠핑․트래블 페어’에 참가해 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022 플레이 캠핑․트래블 페어는 대구지역 대표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대구관광협회, 뉴시스가 공동주관한 박람회로 총 5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김천시는 청정자연 아래 뛰어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춘 캠핑장으로 평을 받고 있는 김천 산내들오토캠핑장 등 김천시의 캠핑장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와 즐길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천시는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김천의 다양한 특산물과 2021년 김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들을 전시하여 김천을 다각적으로 알리는 데에 힘썼다.   하광헌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캠핑 명소 뿐 만 아니라 김천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알려드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 김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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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실시간 김천Travel 기사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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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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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기획보도] 대항면, 김천시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김천시 대항면은 황악산과 직지사가 있어 예로부터 김천시 관광1번지로써 명성을 떨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괘방령장원급제길을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직지문화공원, 빛과 풍경 조성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대항면 운수리 31-1번지 일대에 21,400평의 공원 면적으로 2004년에 완공된 직지문화공원은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 폭25m에 높이 17m의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물을 그대로 유입하여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330m의 계류시설,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 20개의 시비, 아파트 7층 높이의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 170m의 성곽과 전통담장, 원형 음악분수, 야외 공연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빛과 풍경조성사업의 야간 경관 조명은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는 2008년 처음 운영된 이래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직지나이트투어와 함께 대항면의 새로운 볼거리로써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사명대사공원, 김천의 중심지로 자리잡다. 아름다운 야경을 간직한 ‘평화의 탑’, 한옥 숙박동 운영으로 체류형관광테마공원 완성   사명대사공원은 14만3천695㎡ 면적에 81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0년 완공했다. 사명대사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야경이 아름다운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여행자센터 등이 있다.   건강문화원 체험동에서 음악과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한복체험관에서는 한복을 대여해 ‘평화의 탑’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도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화의 탑은 높이 41.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이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는 단연 평화의 탑의 야경이다. 밤에 외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밝혀지면, 웅장한 사명대사공원의 모습은 대항면의 랜드 마크로써 손색없는 모습임을 증명한다.   또한, 한옥숙박동은 8개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사명대사공원과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에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앞으로 사명대사 물소리길(직지지)과 사계절 썰매장이 완공되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항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장원급제길과 괘방령 주막으로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 완성 괘방령은 김천시 대항면에서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고갯길로 조선시대 영남지역의 유생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넘어 다니던 길로서,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인다는‘괘방’(걸 괘掛, 붙일 방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당시 영남의 유생들은 추풍령을 넘어가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하고, 괘방령으로 넘어가면 장원급제한다고 하여 일부러 괘방령 길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한다.     이러한 특색 있는 이야기를 테마로 김천시는 2019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괘방령 장원급제길을 조성했다. 이는 1만7천200㎡의 부지에 장원급제 기원 쉼터, 장원급제 광장, 주막촌을 지어 괘방령 옛길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한 것이다. 장원급제광장에 있는 5m 높이의 합격기원 돌탑은 수능시험과 같은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부모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괘방령 주막은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명소로 인기를 끌어 대항면이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친환경생태공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탈바꿈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가족들이 소풍 나오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앞으로, 대항면은 이러한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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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증산수도계곡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증산면 평촌리 소재 증산수도계곡캠핑장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캠핑족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시에서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정기검사와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을 찾는 캠핑가족들에게 휴가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캠핑장 내 데크를 이용하길 원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사전 예약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산수도계곡홈페이지(https://www.gc.go.kr/sudo/main.do)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되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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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벚꽃길 드라이브는 역시 부항댐 둘레길, 어서 오세요!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성화) 부항댐 둘레길 주변으로 8km 이상 벚꽃나무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항댐 벚꽃 개화시기는 김천 시내보다 평균 2~3일 정도 늦어지는 곳으로 부항호의 봄 절경을 벚꽃과 함께 늦은 시기까지 즐길 수 있다.     4월5일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금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호반의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고 있다. 여기에 벚꽃이 만개하여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부항댐 둘레길에서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도 마음도 기지개를 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항댐은 4계절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부항호의 정취를 느끼는 곳으로 호반의 물 위를 걷는 256미터 출렁다리와 높이 94미터의 짚와이어, 최근 4월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 생태체험마을 등 관광시설과 호반의 경치를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있는 김천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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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2-04-06
  • 올 봄에는 김천으로 캠핑 가볼까?
      경북 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플레이 캠핑․트래블 페어’에 참가해 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022 플레이 캠핑․트래블 페어는 대구지역 대표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대구관광협회, 뉴시스가 공동주관한 박람회로 총 5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김천시는 청정자연 아래 뛰어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춘 캠핑장으로 평을 받고 있는 김천 산내들오토캠핑장 등 김천시의 캠핑장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와 즐길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천시는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김천의 다양한 특산물과 2021년 김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들을 전시하여 김천을 다각적으로 알리는 데에 힘썼다.   하광헌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캠핑 명소 뿐 만 아니라 김천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알려드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 김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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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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