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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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환경 분야 점검 강화로 지역 환경안전 확보
      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420개소의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지도·점검의 목적은 환경오염 물질(대기·폐수·소음 등) 배출시설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동시에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나누어 일반·중점 관리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 발생 시 엄중히 처분하고, 우수 사업장은 점검을 면제하여 사업장의 자율 관리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은 민·관 합동 기술지원, 환경기술인 교육 등을 통해 자율 관리 능력 향상 및 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여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였고, 그 결과 경상북도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우리시는 사업장 점검은 물론 대기오염물질 감시 차량을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드론을 구매하여 더 촘촘한 환경오염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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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 설맞이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천 및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 구성면 등 농어촌 마을하수처리장 43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53개소, 김천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점검 기간에는 하수처리시설과 중계(맨홀)펌프장의 가동 상태 점검, 하수관로 약 1,100km의 퇴적물 확인 및 준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계 직원 및 관리대행업체의 비상근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 안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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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의회, 경북 남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6일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에서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시의회가 주관했으며, 경북 남부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안건 토의, 야외 족욕 체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을 배경으로 족욕 체험을 통해 서로 간에 우정을 다지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나영민 의장은 환영사에서 “황악산의 정기를 받은 이곳에서 좋은 기운을 얻어 올 한 해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방의회 주권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구성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사회와 직결된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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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 2025년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 시설을 보수하여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김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60~90% 비율로 최대 3천만 원(2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이며, 지원 분야는 △ 상하수도, 주차장 보수 △ 보안등, CCTV 보수 △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경로당 보수 △ 쓰레기 수집시설과 처리시설 보수 △ 옥상 공용부분 보수 등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김천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 해당연도 경상북도 지원사업 대상지 및 5년 이내에 같은 사업에 선정된 대상지는 다시 지원받을 수 없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노후하고 열악한 공동주택에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가 되도록 지속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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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김천시, 취약계층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 Start!
      김천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 시술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도 의치 및 보철 시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나이와 상관없는 심한 장애인이며, 완전의치, 부분의치에 따른 시술비(본인부담금)와 의치 시술에 따른 지대치(최대 6개)를 지원한다. 단, 임플란트 시술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추가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보건소를 통해 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보건지소에서 구강검진, 의치시술 여부 등을 판단하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 27개소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중앙보건지소 신숙희 지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치·보철사업을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함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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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김천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김천시는 지난 12월 24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팀장(시설 6급)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누수 해결을 위해 설치한 비 가림 구조물이 위반건축물로 신고·단속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 가림 구조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기준 완화를 위해 상위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자체 이행강제금 감경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 선정된 총무새마을과 심재희 주무관(행정 8급)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소관 부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타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 국비 예산을 총 90억 원 확보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 및 유아·초등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장려에 선정된 기획예산실 김동민 주무관(행정 8급)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탄탄한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돼 기금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S) 부여, 포상금 지급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확대하고 인사상 우대 조치를 강화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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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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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환경 분야 점검 강화로 지역 환경안전 확보
      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420개소의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지도·점검의 목적은 환경오염 물질(대기·폐수·소음 등) 배출시설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동시에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나누어 일반·중점 관리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 발생 시 엄중히 처분하고, 우수 사업장은 점검을 면제하여 사업장의 자율 관리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은 민·관 합동 기술지원, 환경기술인 교육 등을 통해 자율 관리 능력 향상 및 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여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였고, 그 결과 경상북도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우리시는 사업장 점검은 물론 대기오염물질 감시 차량을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드론을 구매하여 더 촘촘한 환경오염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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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 설맞이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천 및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 구성면 등 농어촌 마을하수처리장 43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53개소, 김천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점검 기간에는 하수처리시설과 중계(맨홀)펌프장의 가동 상태 점검, 하수관로 약 1,100km의 퇴적물 확인 및 준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계 직원 및 관리대행업체의 비상근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 안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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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의회, 경북 남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6일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에서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시의회가 주관했으며, 경북 남부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안건 토의, 야외 족욕 체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을 배경으로 족욕 체험을 통해 서로 간에 우정을 다지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나영민 의장은 환영사에서 “황악산의 정기를 받은 이곳에서 좋은 기운을 얻어 올 한 해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방의회 주권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구성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사회와 직결된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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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김천시, 2025년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 시설을 보수하여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김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60~90% 비율로 최대 3천만 원(2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이며, 지원 분야는 △ 상하수도, 주차장 보수 △ 보안등, CCTV 보수 △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경로당 보수 △ 쓰레기 수집시설과 처리시설 보수 △ 옥상 공용부분 보수 등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김천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 해당연도 경상북도 지원사업 대상지 및 5년 이내에 같은 사업에 선정된 대상지는 다시 지원받을 수 없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노후하고 열악한 공동주택에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가 되도록 지속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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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김천시, 취약계층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 Start!
      김천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 시술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도 의치 및 보철 시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나이와 상관없는 심한 장애인이며, 완전의치, 부분의치에 따른 시술비(본인부담금)와 의치 시술에 따른 지대치(최대 6개)를 지원한다. 단, 임플란트 시술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추가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보건소를 통해 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보건지소에서 구강검진, 의치시술 여부 등을 판단하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 27개소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중앙보건지소 신숙희 지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치·보철사업을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함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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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김천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김천시는 지난 12월 24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팀장(시설 6급)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누수 해결을 위해 설치한 비 가림 구조물이 위반건축물로 신고·단속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 가림 구조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기준 완화를 위해 상위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자체 이행강제금 감경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 선정된 총무새마을과 심재희 주무관(행정 8급)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소관 부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타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 국비 예산을 총 90억 원 확보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 및 유아·초등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장려에 선정된 기획예산실 김동민 주무관(행정 8급)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탄탄한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돼 기금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S) 부여, 포상금 지급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확대하고 인사상 우대 조치를 강화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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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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