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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초대전은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회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22일까지 의회 1층~ 3층 로비에서 김천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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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학교통폐합 긍정적 인식 개선 촉구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교육지원청 설치·폐지·통합·분리 권한 교육감 부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비해서 선제적인 중장기 연구 착수해야할 필요성 있어, 학교통폐합, 지역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재탄생-마중물로 긍정적 인식 개선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중장기 연구용역 준비의 필요성, 학교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육성 정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폐교가 지역 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은 지난 10월, 국회에서 대안으로 본회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현재 공포를 앞두고 있다. 공포 6개월 뒤 시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는 그동안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시도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통합·분리의 권한이 시도 조례를 통해 제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관된 부분이 핵심 요점이다. 이에 조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의 22개 교육지원청 체제는 최적이지만, 5~10년뒤 변화할 교육환경은 또 달라질 수 있다”라며 “지금 당장 적용하지 않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한 중장기적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에 대한 고민, 탐구는 전문적으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조 의원은 학교통폐합은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마중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원은 “학령인구의 감소는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학교 통폐합은 효율적 교육행정서비스의 제공과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조치로 이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통폐합은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학교 부지는 마을 주민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폐교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적극적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연수, 교장협의회 등을 통해 통폐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서야 하며, 행정국 차원에서는 우수사례집 발간, 사전컨설팅 제도 내실화, 폐교시설의 평생교육·주민공간 전환 홍보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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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중 농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인물에게 수여된다. 최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항상 현장 중심의 농정활동을 펼쳐왔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저온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경북 농가를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 묘목 지원, 스마트팜 보급, 기상정보 기반 예보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TRQ 농산물 수입 정책에 대해 식량주권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수입이라고 비판하며, 농민 보호와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원산지 표시 강화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입법 활동에서도 활약이 돋보인다.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농지와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상생의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실·유기동물 입양 지원 조례로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 빈집활용연구회, 저출생대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전략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치는 표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소신으로 지역구인 김천지역을 수시로 방문하며 농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그는 “이번 수상은 농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후위기·개방화·고령화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경북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의원은 지난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성폭력·스토킹, 기후변화,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일하는 의원, 현장의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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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위해 발로 뛴다!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 항구적 해결책 찾아나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시민 건강권 보장 노력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1월 6일 목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을 만나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24일 최종 확인된 김천시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에 대한 항구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주선되었으며, 깔따구 유충 발견 현황 공유, 황금정수장 연혁 및 시설 문제점 설명,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황금정수장은 황금동 98-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4년 준공 이후 부분 보수 및 시설 확장을 통해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 추가 확장을 위한 정수장 내 필요 부지 협소, 침전지가 없는 직접 여과 방식, 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취약 문제 등으로 확장·이전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김천시 수도정비계획 변경수립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및 향후 설계용역비 예산 반영 등을 적극 건의하게 되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는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항구적인 해결책으로 노후화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더욱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차단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 관리와 공정별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역세척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여과망 추가 설치, 내·외부 청소, 집수정 청소, 통수관 미세망 설치, 공급 계통별 모니터링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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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인재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채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연구 책임은 (재)경북연구원 이주연 연구원이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관련 법․제도 현황 ▲경상북도의 지역인재 채용 여건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조사 ▲FGI(표적집단면접) 결과 등이 공유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경북형 지역인재 채용 모델 설계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연구회 대표인 조용진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지역인재 채용 모델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향후 연구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와 도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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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당선
4.2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 힘 배낙호 후보가 28,161표를 획득하여 51.86%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인 무소속 이창재 후보 1,465표 26.98%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배낙호 김천시장은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김천시장 당선인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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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초대전은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회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22일까지 의회 1층~ 3층 로비에서 김천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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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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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학교통폐합 긍정적 인식 개선 촉구
-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교육지원청 설치·폐지·통합·분리 권한 교육감 부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비해서 선제적인 중장기 연구 착수해야할 필요성 있어, 학교통폐합, 지역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재탄생-마중물로 긍정적 인식 개선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중장기 연구용역 준비의 필요성, 학교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육성 정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폐교가 지역 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은 지난 10월, 국회에서 대안으로 본회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현재 공포를 앞두고 있다. 공포 6개월 뒤 시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는 그동안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시도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통합·분리의 권한이 시도 조례를 통해 제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관된 부분이 핵심 요점이다. 이에 조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의 22개 교육지원청 체제는 최적이지만, 5~10년뒤 변화할 교육환경은 또 달라질 수 있다”라며 “지금 당장 적용하지 않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한 중장기적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에 대한 고민, 탐구는 전문적으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조 의원은 학교통폐합은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마중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원은 “학령인구의 감소는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학교 통폐합은 효율적 교육행정서비스의 제공과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조치로 이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통폐합은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학교 부지는 마을 주민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폐교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적극적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연수, 교장협의회 등을 통해 통폐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서야 하며, 행정국 차원에서는 우수사례집 발간, 사전컨설팅 제도 내실화, 폐교시설의 평생교육·주민공간 전환 홍보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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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학교통폐합 긍정적 인식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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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중 농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인물에게 수여된다. 최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항상 현장 중심의 농정활동을 펼쳐왔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저온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경북 농가를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 묘목 지원, 스마트팜 보급, 기상정보 기반 예보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TRQ 농산물 수입 정책에 대해 식량주권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수입이라고 비판하며, 농민 보호와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원산지 표시 강화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입법 활동에서도 활약이 돋보인다.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농지와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상생의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실·유기동물 입양 지원 조례로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 빈집활용연구회, 저출생대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전략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치는 표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소신으로 지역구인 김천지역을 수시로 방문하며 농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그는 “이번 수상은 농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후위기·개방화·고령화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경북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의원은 지난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성폭력·스토킹, 기후변화,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일하는 의원, 현장의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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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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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위해 발로 뛴다!
-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 항구적 해결책 찾아나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시민 건강권 보장 노력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1월 6일 목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을 만나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24일 최종 확인된 김천시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에 대한 항구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주선되었으며, 깔따구 유충 발견 현황 공유, 황금정수장 연혁 및 시설 문제점 설명,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황금정수장은 황금동 98-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4년 준공 이후 부분 보수 및 시설 확장을 통해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 추가 확장을 위한 정수장 내 필요 부지 협소, 침전지가 없는 직접 여과 방식, 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취약 문제 등으로 확장·이전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김천시 수도정비계획 변경수립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및 향후 설계용역비 예산 반영 등을 적극 건의하게 되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는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항구적인 해결책으로 노후화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더욱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차단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 관리와 공정별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역세척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여과망 추가 설치, 내·외부 청소, 집수정 청소, 통수관 미세망 설치, 공급 계통별 모니터링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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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인재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채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연구 책임은 (재)경북연구원 이주연 연구원이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관련 법․제도 현황 ▲경상북도의 지역인재 채용 여건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조사 ▲FGI(표적집단면접) 결과 등이 공유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경북형 지역인재 채용 모델 설계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연구회 대표인 조용진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지역인재 채용 모델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향후 연구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와 도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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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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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 의원,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 제255회 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배형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정책연구용역 추진 과정에서 예산 편성 전 심의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정책연구용역 예산 편성의 사전 심의 절차와 공통 연구용역비의 집행 및 의회 사전 보고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정책연구용역 추진의 정당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배형태 의원은 “정책연구용역은 시정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내실 있는 사전 검토와 공유 절차가 이루어 지면 연구결과의 활용도와 정책 반영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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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 의원,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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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초대전은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회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22일까지 의회 1층~ 3층 로비에서 김천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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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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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학교통폐합 긍정적 인식 개선 촉구
-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교육지원청 설치·폐지·통합·분리 권한 교육감 부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비해서 선제적인 중장기 연구 착수해야할 필요성 있어, 학교통폐합, 지역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재탄생-마중물로 긍정적 인식 개선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중장기 연구용역 준비의 필요성, 학교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육성 정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폐교가 지역 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은 지난 10월, 국회에서 대안으로 본회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현재 공포를 앞두고 있다. 공포 6개월 뒤 시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는 그동안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시도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통합·분리의 권한이 시도 조례를 통해 제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관된 부분이 핵심 요점이다. 이에 조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의 22개 교육지원청 체제는 최적이지만, 5~10년뒤 변화할 교육환경은 또 달라질 수 있다”라며 “지금 당장 적용하지 않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한 중장기적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에 대한 고민, 탐구는 전문적으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조 의원은 학교통폐합은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마중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원은 “학령인구의 감소는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학교 통폐합은 효율적 교육행정서비스의 제공과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조치로 이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통폐합은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학교 부지는 마을 주민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폐교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적극적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연수, 교장협의회 등을 통해 통폐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서야 하며, 행정국 차원에서는 우수사례집 발간, 사전컨설팅 제도 내실화, 폐교시설의 평생교육·주민공간 전환 홍보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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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학교통폐합 긍정적 인식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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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중 농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인물에게 수여된다. 최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항상 현장 중심의 농정활동을 펼쳐왔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저온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경북 농가를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 묘목 지원, 스마트팜 보급, 기상정보 기반 예보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TRQ 농산물 수입 정책에 대해 식량주권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수입이라고 비판하며, 농민 보호와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원산지 표시 강화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입법 활동에서도 활약이 돋보인다.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농지와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상생의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실·유기동물 입양 지원 조례로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 빈집활용연구회, 저출생대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전략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치는 표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소신으로 지역구인 김천지역을 수시로 방문하며 농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그는 “이번 수상은 농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후위기·개방화·고령화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경북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의원은 지난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성폭력·스토킹, 기후변화,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일하는 의원, 현장의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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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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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위해 발로 뛴다!
-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 항구적 해결책 찾아나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시민 건강권 보장 노력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1월 6일 목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을 만나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24일 최종 확인된 김천시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에 대한 항구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주선되었으며, 깔따구 유충 발견 현황 공유, 황금정수장 연혁 및 시설 문제점 설명,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황금정수장은 황금동 98-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4년 준공 이후 부분 보수 및 시설 확장을 통해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 추가 확장을 위한 정수장 내 필요 부지 협소, 침전지가 없는 직접 여과 방식, 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취약 문제 등으로 확장·이전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김천시 수도정비계획 변경수립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및 향후 설계용역비 예산 반영 등을 적극 건의하게 되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는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항구적인 해결책으로 노후화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더욱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황금정수장 수돗물 깔따구 유충 차단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 관리와 공정별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역세척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여과망 추가 설치, 내·외부 청소, 집수정 청소, 통수관 미세망 설치, 공급 계통별 모니터링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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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인재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채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연구 책임은 (재)경북연구원 이주연 연구원이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관련 법․제도 현황 ▲경상북도의 지역인재 채용 여건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조사 ▲FGI(표적집단면접) 결과 등이 공유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경북형 지역인재 채용 모델 설계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연구회 대표인 조용진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지역인재 채용 모델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향후 연구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와 도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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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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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 의원,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 제255회 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배형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정책연구용역 추진 과정에서 예산 편성 전 심의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정책연구용역 예산 편성의 사전 심의 절차와 공통 연구용역비의 집행 및 의회 사전 보고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정책연구용역 추진의 정당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배형태 의원은 “정책연구용역은 시정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내실 있는 사전 검토와 공유 절차가 이루어 지면 연구결과의 활용도와 정책 반영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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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 의원,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