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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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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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불기 2567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정기이사회 개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오애순)는 새로운 년도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자성 학감스님,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맹종만 수석부회장, 김자헌 진행부회장, 김옥희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6일 직지사 만덕전 회의실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옥희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스님 인사 말씀,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은 자비나눔 바자회 건, 성지순례의 건, 부처님 오신날 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 등이다.     자성 학감스님은 “이번에 김천불교대학 학감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되살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무탈하게 김천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우법사는 “불교학생회의 임원을 맡아주신 분들은 참 고되고 번거로운 일이다. 득보다는 실이 많은 일들을 위해 바쁜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여러 학생들이 불법과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로 학생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김천불교대학이 전국에서 최고의 불교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애순 총학생회장은 “저희 총학생회는 지난번 입학식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자성 학감스님과 교학처장인 일우법사님과 함께 새로 구성된 임원진 등 여러분들과 김천불교대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임원진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는 이번 년도에는 기존 성지순례는 진행하되, 10월 예정인 인도 성지순례가 추진됨에 따라 매년 추진되던 불교대학 2학년과 불교대학원 2학년의 졸업여행은 불교대학 방향성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졸업여행은 없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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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대항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대항면(면장 최정숙)은 이장협의회(회장 안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루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재득) 회원과 대항면 직원 등 70여 명은 3월 17일(금) 오전 10시 대항면 관내 하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후 첫 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은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여 늘어나는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고자 벚꽃길이 아름다운 백운천과 관내 여러 마을을 지나는 용복천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안준 이장협의회장은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올봄 상춘객들에게 우리 대항면이 김천 관광 1번지로 각인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광객들에게 대항면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면민과 단체, 직원들이 단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항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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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백수문학관&황악예술체험촌,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3.16(목) ~ 3.26(목)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백수문학관(제27기 문학아카데미)에서는 장병우 시조시인과 권숙월 시인이 문학에 대한 이론과 기법 등을 다루어 프로그램 참가자의 문학창작에 이해를 높이고 황악예술체험촌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예, 소묘 수업 및 어린이도 참여 가능한 도자기 만들기 수업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도자기 만들기(어린이) 과정은 주말(토요일)에 초 4 ~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연친화적 재료인 흙을 만짐으로써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수강료는 1기에 20,000원(재료비 별도)이며 3월 29일에 첫 수업을 시작하여 과목별 10주 ~ 12주간 진행된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장소(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방문 또는 김천시홈페이지(www.g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백수문학관(054-436-683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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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김천불교대학 2023년(불기2567년) 불교대학(원) 입학식 개최
      김천불교대학은 불기2567년도 제20기 신입생 입학식과 제13기 대학원 입학식을 봉행했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불교대학 자성 학감스님과 법성스님, 선행스님, 덕기스님, 덕종스님, 일우법사,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및 운영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신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김천불교대학 2023년 불교대학(원) 입학식’이 직지사 만덕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옥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간략하게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환영사, 학생회장 인사, 학사보고, 신입생 발원문, 사홍서원, 산회가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폐회 후 기념촬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은 환영사에서 “사림이 현재보다 나은 삶을 바란다면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또한, 배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새롭게 배우려 애쓰는 사람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청춘입니다. 성자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봄볕만큼이나 따스하고 봄바람만큼이나 훈훈하고 봄비만큼이나 포근한 진리입니다. 그 진리가 분명 여러분의 마음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이 불교대학에 참여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점점 부처님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불교대학에 입학하신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오애순 총학생회장은 “김천불교대학에 입학을 하는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축하드린다. 입학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저희 불교대학은 섭심, 도생, 지혜의 교훈아래 스님들의 가르침을 받들고 도반님들과 화합하여 수행봉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낮 설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익어가는 것이 부처님의 큰 가르침입니다. 서로 의지하며 불교대학과 대학둰 그리고 평생 공부 할 수 있는 연경반까지 성불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전국 제일의 김천불교대학에서 참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2023년 수업일정은 불교대학 1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자성스님 진행,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선행스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 2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덕기스님 진행,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덕종스님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원) 1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일우법사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원) 2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법성스님의 진행으로 매주 목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연경반은 주간반은 만덕전,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일우법사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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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교구 불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신심과 원력을 다지기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장명 교구장, 웅산 법등스님, 신산 법성스님을 비롯한 8교구 산하 여러 큰스님 및 신도,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박선엽 신도수석부회장, 송언석 국회의원, 최병근 도의원, 우지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개회,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봉독, 보현행원, 청법가, 입정, 법문, 큰스님 소개, 삼보예경, 신도히 회장단 임명장 수여, 실천서원문 낭독, 인사,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폐회, 단체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장명 교구장은 법어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신도 교례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 큰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은 제8교구 신도단체에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앞장서 보시하고 권선하고 수행하고 포교하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고된 임무를 자청하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더욱 많은 사람이 공덕을 지어 더 큰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보살의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오는 4월 1일 동화사에서 튀르키에 및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한 모금행사가 있습니다.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모아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과의 화살은 캄캄한 밤에 두 눈을 감고 쏘아도 과녁을 명중한다.’고 여러분이 보이는 보살행과 모범은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큰 행복과 공덕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했다.     강병직 제8교구 신임 신도회장은 “장명 교구장 스님께서는 직지사를 설법이 넘쳐나는 도량, 수행을 여법하게 할 수 있는 도량, 신심이 생길 수 있는 고요한 정원과 같은, 청정한 수목도량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8교구 신도회는 화합을 바탕으로 설법을 듣고 수행을 하고 청정한 수목도량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신도회가 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제8교구 신도히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교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애서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불자님들의 권익향상과 신도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개회, 성원보고, 안건심의(2022년 회계감사보고의 건, 2022년 결산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의 건), 회칙 수정, 기타 토의,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중부총괄팀 소속 포교사들은 아침부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덕전 인근과 임시 주차장의 교통정리 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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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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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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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불기 2567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정기이사회 개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오애순)는 새로운 년도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자성 학감스님,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맹종만 수석부회장, 김자헌 진행부회장, 김옥희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6일 직지사 만덕전 회의실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옥희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스님 인사 말씀,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은 자비나눔 바자회 건, 성지순례의 건, 부처님 오신날 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 등이다.     자성 학감스님은 “이번에 김천불교대학 학감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되살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무탈하게 김천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우법사는 “불교학생회의 임원을 맡아주신 분들은 참 고되고 번거로운 일이다. 득보다는 실이 많은 일들을 위해 바쁜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여러 학생들이 불법과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로 학생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김천불교대학이 전국에서 최고의 불교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애순 총학생회장은 “저희 총학생회는 지난번 입학식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자성 학감스님과 교학처장인 일우법사님과 함께 새로 구성된 임원진 등 여러분들과 김천불교대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임원진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는 이번 년도에는 기존 성지순례는 진행하되, 10월 예정인 인도 성지순례가 추진됨에 따라 매년 추진되던 불교대학 2학년과 불교대학원 2학년의 졸업여행은 불교대학 방향성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졸업여행은 없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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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대항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대항면(면장 최정숙)은 이장협의회(회장 안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루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재득) 회원과 대항면 직원 등 70여 명은 3월 17일(금) 오전 10시 대항면 관내 하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후 첫 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은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여 늘어나는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고자 벚꽃길이 아름다운 백운천과 관내 여러 마을을 지나는 용복천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안준 이장협의회장은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올봄 상춘객들에게 우리 대항면이 김천 관광 1번지로 각인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광객들에게 대항면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면민과 단체, 직원들이 단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항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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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백수문학관&황악예술체험촌,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3.16(목) ~ 3.26(목)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백수문학관(제27기 문학아카데미)에서는 장병우 시조시인과 권숙월 시인이 문학에 대한 이론과 기법 등을 다루어 프로그램 참가자의 문학창작에 이해를 높이고 황악예술체험촌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예, 소묘 수업 및 어린이도 참여 가능한 도자기 만들기 수업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도자기 만들기(어린이) 과정은 주말(토요일)에 초 4 ~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연친화적 재료인 흙을 만짐으로써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수강료는 1기에 20,000원(재료비 별도)이며 3월 29일에 첫 수업을 시작하여 과목별 10주 ~ 12주간 진행된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장소(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방문 또는 김천시홈페이지(www.g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백수문학관(054-436-683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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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김천불교대학 2023년(불기2567년) 불교대학(원) 입학식 개최
      김천불교대학은 불기2567년도 제20기 신입생 입학식과 제13기 대학원 입학식을 봉행했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불교대학 자성 학감스님과 법성스님, 선행스님, 덕기스님, 덕종스님, 일우법사,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및 운영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신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김천불교대학 2023년 불교대학(원) 입학식’이 직지사 만덕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옥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간략하게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환영사, 학생회장 인사, 학사보고, 신입생 발원문, 사홍서원, 산회가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폐회 후 기념촬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은 환영사에서 “사림이 현재보다 나은 삶을 바란다면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또한, 배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새롭게 배우려 애쓰는 사람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청춘입니다. 성자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봄볕만큼이나 따스하고 봄바람만큼이나 훈훈하고 봄비만큼이나 포근한 진리입니다. 그 진리가 분명 여러분의 마음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이 불교대학에 참여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점점 부처님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불교대학에 입학하신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오애순 총학생회장은 “김천불교대학에 입학을 하는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축하드린다. 입학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저희 불교대학은 섭심, 도생, 지혜의 교훈아래 스님들의 가르침을 받들고 도반님들과 화합하여 수행봉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낮 설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익어가는 것이 부처님의 큰 가르침입니다. 서로 의지하며 불교대학과 대학둰 그리고 평생 공부 할 수 있는 연경반까지 성불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전국 제일의 김천불교대학에서 참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2023년 수업일정은 불교대학 1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자성스님 진행,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선행스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 2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덕기스님 진행,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덕종스님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원) 1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일우법사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불교대학(원) 2학년 주간반은 만덕전에서,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법성스님의 진행으로 매주 목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연경반은 주간반은 만덕전, 야간반은 시내 포교원에서 일우법사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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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교구 불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신심과 원력을 다지기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장명 교구장, 웅산 법등스님, 신산 법성스님을 비롯한 8교구 산하 여러 큰스님 및 신도,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박선엽 신도수석부회장, 송언석 국회의원, 최병근 도의원, 우지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개회,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봉독, 보현행원, 청법가, 입정, 법문, 큰스님 소개, 삼보예경, 신도히 회장단 임명장 수여, 실천서원문 낭독, 인사,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폐회, 단체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장명 교구장은 법어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신도 교례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 큰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은 제8교구 신도단체에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앞장서 보시하고 권선하고 수행하고 포교하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고된 임무를 자청하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더욱 많은 사람이 공덕을 지어 더 큰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보살의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오는 4월 1일 동화사에서 튀르키에 및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한 모금행사가 있습니다.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모아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과의 화살은 캄캄한 밤에 두 눈을 감고 쏘아도 과녁을 명중한다.’고 여러분이 보이는 보살행과 모범은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큰 행복과 공덕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했다.     강병직 제8교구 신임 신도회장은 “장명 교구장 스님께서는 직지사를 설법이 넘쳐나는 도량, 수행을 여법하게 할 수 있는 도량, 신심이 생길 수 있는 고요한 정원과 같은, 청정한 수목도량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8교구 신도회는 화합을 바탕으로 설법을 듣고 수행을 하고 청정한 수목도량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신도회가 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제8교구 신도히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교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애서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불자님들의 권익향상과 신도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개회, 성원보고, 안건심의(2022년 회계감사보고의 건, 2022년 결산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의 건), 회칙 수정, 기타 토의,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중부총괄팀 소속 포교사들은 아침부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덕전 인근과 임시 주차장의 교통정리 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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