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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119 안전센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지난 11일 다수119 안전센터 (센터장 설구환)는 관내 소외계층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 휴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구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다수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수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든든한 안전, 화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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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17일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곡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새김천새마을금고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생활보호 대상자, 차상위 계층,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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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놀이-송편과 견과류강정을 예쁘게 만들었어요!!!
우리나라를 놀이주제로 정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송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송편 만들기를 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유아가 있어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음식놀이를 계획하여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구본일)유아 6명은 9월 17일 금요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유아에게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생활 속 경험으로 놀이를 구성하여 유아가 직접 송편과 견과류 강정 만들기 경험을 해보고, 맛과 모양 색깔을 느끼고자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우리 유아들은 전날에 송편 만들기 영상을 통해 색깔과 모양, 만드는 방법을 시청 한 후 아이클레이로 송편 만들기를 연습해 보았다. 또한 운동장의 소나무에서 솔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송편 찔 때 사용할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모여 익반죽을 손으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고 소를 넣어익반죽에 가장자리 부분을 모아서 오므려주는 송편 만드는 활동을 유아들은 너무나도 잘 하였다. 송편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유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소인수의 학급이라 1학년과 함께 하는 활동이 얼마나 좋은 배움의 장인지 모른다. 견과류 강정을 만들면서도 서로 도와주며 나누어주는 활동들이 기억에 남는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유아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견과류 강정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으로 보내었다. 구본일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유아들의 성장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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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체험 활동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2021년 9월 17일(금) 한가위를 맞이하여 1학년 학생은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송편 만들기’체험을 하였다 ‘송편 만들기’체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1학년의 프로젝트 수업(주제: 가을맞이)의 한 과정이다. 가을을 주제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에 ‘송편 만들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학교 인근의 전통 방앗간에서 쌀가루 반죽과 소를 준비하였고,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물러 소를 넣고 송편을 만드는 모습이 아주 진지했다. 또한 친구들과 즐겁게 만든 송편을 직접 쪄서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요즘은 쉽게 떡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떡만들기 키트가 판매되고 있으나, 이번 송편 만들기 활동은 전통 방법 그대로 쌀가루 반죽을 이용해 소를 넣고 직접 떡을 쪄서 만들었기에 어린이들이 추석 명절의 풍속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송편을 빚고 찜기에 쪄서 떡을 먹는 전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특히 유의하여 이루어졌으며 1학년 김태* 어린이는 송편을 처음 만들어 봤으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재미있고, 앞으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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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전통놀이”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숙)은 9월 15일(수), 9월 16일(목) 추석을 맞아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와 우리나라 전통 체험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추석에 먹는 음식인 송편빚기와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활동 전후 소독과 손 씻기를 실시한 후 진행하였다. 먼저 교실에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유아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송편을 정성껏 빚으며 하나씩 완성한 송편을 각자의 접시에 담고는“송편이 말랑말랑해요”,“내가 만든 송편은 무슨 맛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송편 맛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송편 빚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복도에 마련한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체험 중심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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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자신 있어요!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8월 24일(화) 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비대면 소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4, 5학년 학생 236명은 각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화재, 자연 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을 흥미롭고 쉽게 학습했다. 학생들은 영상자료와 방송을 통해 화재의 원인, 화재 대피 방법, 화상 대처 방법, 소방시설, 피난시설, 지진과 홍수를 비롯한 자연 재난 등과 관련된 내용을 소방관으로부터 배우며 실생활에서 놓쳤던 부분을 짚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교장 선생님은‘인류는 불을 발견하여 삶의 방법이 많이 바뀌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생활 전반에 이용하는 등 모든 곳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 중 하나다. 그러나 불은 잘못 다루면 순식간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불조심에 대한 지혜와 자연 재난 및 생활안전에 대한 교훈을 얻음으로써 항상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으면 한다. 이번 김천소방서 연계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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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증진과, 농번기 포도 농가 일손 돕기 적극 동참
-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2회에 걸쳐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다수동 소재 농가(5.19.)와 백옥동에 있는 농가(5.30.)를 찾은 건강증진과 직원 15여 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장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너무 막막했는데 직원들이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해줘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임 건강증진과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증진과에서는 시민 파워워킹 건강 교실, 건강 체험 한마당, 금연 지원 서비스,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 장려 지원업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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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증진과, 농번기 포도 농가 일손 돕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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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 지역 과수농가 일손 돕기 앞장서
-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곡동의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 집기와 순 따기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는 중앙보건지소 직원 20여 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5월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가주 백00 씨는 “무더운 날씨에 포도 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행정업무 추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무원이 일손을 보태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농사의 초보들인 공무원들이 농가의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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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 지역 과수농가 일손 돕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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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경북 김천시 부곡 주공아파트 화재 발생...사망 1명
- 경북 김천시 부곡동 소재 부곡 주공아파트 3층에서 2023년 5월 20일 오전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사망했다. 이 화재는 오전 9시 24분 경 3층 아파트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를 포함 소방관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사망자 A씨는 발견당시 베란다 주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화재소식을 전해 듣고 현장을 찾아 소방관계자에게 화재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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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경북 김천시 부곡 주공아파트 화재 발생...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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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우삼겹 무료 봉사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돋우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천을 받은 평화남산동의 서낭 경로당 어르신들과 백옥동 건화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우삼겹이 곁들어진 식사 한 끼를 정성껏 대접했다. 화창한 봄을 맞아 나들이하듯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이 아들딸 같은 봉사대원들의 정성이 깃든 점심식사에 초대되어 ‘진가네 소두마리’ 식당에 들어섰다. 어르신들은 미리 세팅되어진 자리에 앉아 봉사대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우삼겹을 맛있게 드시며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지기들과의 대화로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봉사대원들은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소일거리로 키울 수 있는 소형화분을 선물로 증정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종만 회장은 “이달은 특히 가정의 달이라 더욱 의미 있는 봉사라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찾아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시는 것이 저희들이 봉사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한 그런 즐거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들의 바램”이라고 했다. 백옥동 건화아파트 김영호 노인회장은 “소문 들어보니 웬만한 동네는 식사 초대했다더니 우리 건화아파트는 중간에서 쏙 빼놓고 그래서 섭섭할 뻔 했다. 그래도 이렇게 불러줘서 고맙고 막상 오게 되니 고기값이 만만치 않게 나올 텐데 여러분들 성의를 봐서 잘 먹고 가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평화남산동 서낭 경로당 김옥분 총무는 “우리 노인들이 주말에 어디 갈 곳이 있나. 특별한 일 없으면 그냥 경로당에 죽치고 앉아 시간 때우는 것이 하루 일과인데 우릴 초대해줘서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도 틔우고 나들이 하듯 바람 씌러 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식사에 초대해준 야호산악회 여러 봉사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야호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의회 나영민 예산특별위원장이 봉사현장을 들러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라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지역의 민생현안에 어려움이 생기면 즉시 달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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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우삼겹 무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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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직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시행
-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대곡동 직원 10여 명은 관내 다수동에 있는 2,300㎡ 규모의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꽃송이 정리 및 순 따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대곡동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올해는 제때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김천의 대표 과일인 샤인 머스캣 생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다.”라며 농촌 일손 돕기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영농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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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직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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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 개최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1일 23년 5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나영민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박복순 시의원의 인사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하여 대곡동 행정지도담당 이현기 세정과장의 체납세 납부 독려, 동 공지사항 전달,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복상 의원은 “본예산 1조 3천억 원에 이번 제1차 추경예산 5백억 원 정도 합하면 1조 3천 5백억 원 가량 될 것이다. 우리 주민들에게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영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지역구 의원들이 분주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기 세정과장은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이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하시도록 안내 부탁드리며, 더불어 체납세 납부도 독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동 공지사항으로 주민제안사업 공모, 제9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청년내일저축계좌, 김천 어린이날 기념행사, 미신고 정화조 양성화 사업, 임업직불제, 농작물 저온피해 정밀조사 등의 주요사항을 홍보했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체회의에서 “시에서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를 시행하기로 하여 우리 통장협의회는 다수초등학교 일원을 맡게 되었다.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니 통장님들께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꼭 참석하시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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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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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증진과, 농번기 포도 농가 일손 돕기 적극 동참
-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2회에 걸쳐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다수동 소재 농가(5.19.)와 백옥동에 있는 농가(5.30.)를 찾은 건강증진과 직원 15여 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장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너무 막막했는데 직원들이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해줘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임 건강증진과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증진과에서는 시민 파워워킹 건강 교실, 건강 체험 한마당, 금연 지원 서비스,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 장려 지원업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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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증진과, 농번기 포도 농가 일손 돕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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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 지역 과수농가 일손 돕기 앞장서
-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곡동의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 집기와 순 따기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는 중앙보건지소 직원 20여 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5월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가주 백00 씨는 “무더운 날씨에 포도 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행정업무 추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무원이 일손을 보태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농사의 초보들인 공무원들이 농가의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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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경북 김천시 부곡 주공아파트 화재 발생...사망 1명
- 경북 김천시 부곡동 소재 부곡 주공아파트 3층에서 2023년 5월 20일 오전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사망했다. 이 화재는 오전 9시 24분 경 3층 아파트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를 포함 소방관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사망자 A씨는 발견당시 베란다 주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화재소식을 전해 듣고 현장을 찾아 소방관계자에게 화재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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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경북 김천시 부곡 주공아파트 화재 발생...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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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우삼겹 무료 봉사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돋우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천을 받은 평화남산동의 서낭 경로당 어르신들과 백옥동 건화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우삼겹이 곁들어진 식사 한 끼를 정성껏 대접했다. 화창한 봄을 맞아 나들이하듯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이 아들딸 같은 봉사대원들의 정성이 깃든 점심식사에 초대되어 ‘진가네 소두마리’ 식당에 들어섰다. 어르신들은 미리 세팅되어진 자리에 앉아 봉사대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우삼겹을 맛있게 드시며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지기들과의 대화로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봉사대원들은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소일거리로 키울 수 있는 소형화분을 선물로 증정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종만 회장은 “이달은 특히 가정의 달이라 더욱 의미 있는 봉사라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찾아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시는 것이 저희들이 봉사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한 그런 즐거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들의 바램”이라고 했다. 백옥동 건화아파트 김영호 노인회장은 “소문 들어보니 웬만한 동네는 식사 초대했다더니 우리 건화아파트는 중간에서 쏙 빼놓고 그래서 섭섭할 뻔 했다. 그래도 이렇게 불러줘서 고맙고 막상 오게 되니 고기값이 만만치 않게 나올 텐데 여러분들 성의를 봐서 잘 먹고 가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평화남산동 서낭 경로당 김옥분 총무는 “우리 노인들이 주말에 어디 갈 곳이 있나. 특별한 일 없으면 그냥 경로당에 죽치고 앉아 시간 때우는 것이 하루 일과인데 우릴 초대해줘서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도 틔우고 나들이 하듯 바람 씌러 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식사에 초대해준 야호산악회 여러 봉사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야호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의회 나영민 예산특별위원장이 봉사현장을 들러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라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지역의 민생현안에 어려움이 생기면 즉시 달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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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직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시행
-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대곡동 직원 10여 명은 관내 다수동에 있는 2,300㎡ 규모의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꽃송이 정리 및 순 따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대곡동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올해는 제때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김천의 대표 과일인 샤인 머스캣 생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다.”라며 농촌 일손 돕기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영농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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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직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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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 개최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1일 23년 5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나영민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박복순 시의원의 인사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하여 대곡동 행정지도담당 이현기 세정과장의 체납세 납부 독려, 동 공지사항 전달,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복상 의원은 “본예산 1조 3천억 원에 이번 제1차 추경예산 5백억 원 정도 합하면 1조 3천 5백억 원 가량 될 것이다. 우리 주민들에게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영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지역구 의원들이 분주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기 세정과장은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이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하시도록 안내 부탁드리며, 더불어 체납세 납부도 독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동 공지사항으로 주민제안사업 공모, 제9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청년내일저축계좌, 김천 어린이날 기념행사, 미신고 정화조 양성화 사업, 임업직불제, 농작물 저온피해 정밀조사 등의 주요사항을 홍보했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체회의에서 “시에서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를 시행하기로 하여 우리 통장협의회는 다수초등학교 일원을 맡게 되었다.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니 통장님들께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꼭 참석하시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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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