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대곡
-
다수 119 안전센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지난 11일 다수119 안전센터 (센터장 설구환)는 관내 소외계층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 휴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구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다수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수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든든한 안전, 화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새김천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17일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곡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새김천새마을금고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생활보호 대상자, 차상위 계층,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음식놀이-송편과 견과류강정을 예쁘게 만들었어요!!!
우리나라를 놀이주제로 정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송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송편 만들기를 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유아가 있어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음식놀이를 계획하여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구본일)유아 6명은 9월 17일 금요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유아에게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생활 속 경험으로 놀이를 구성하여 유아가 직접 송편과 견과류 강정 만들기 경험을 해보고, 맛과 모양 색깔을 느끼고자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우리 유아들은 전날에 송편 만들기 영상을 통해 색깔과 모양, 만드는 방법을 시청 한 후 아이클레이로 송편 만들기를 연습해 보았다. 또한 운동장의 소나무에서 솔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송편 찔 때 사용할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모여 익반죽을 손으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고 소를 넣어익반죽에 가장자리 부분을 모아서 오므려주는 송편 만드는 활동을 유아들은 너무나도 잘 하였다. 송편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유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소인수의 학급이라 1학년과 함께 하는 활동이 얼마나 좋은 배움의 장인지 모른다. 견과류 강정을 만들면서도 서로 도와주며 나누어주는 활동들이 기억에 남는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유아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견과류 강정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으로 보내었다. 구본일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유아들의 성장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체험 활동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2021년 9월 17일(금) 한가위를 맞이하여 1학년 학생은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송편 만들기’체험을 하였다 ‘송편 만들기’체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1학년의 프로젝트 수업(주제: 가을맞이)의 한 과정이다. 가을을 주제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에 ‘송편 만들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학교 인근의 전통 방앗간에서 쌀가루 반죽과 소를 준비하였고,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물러 소를 넣고 송편을 만드는 모습이 아주 진지했다. 또한 친구들과 즐겁게 만든 송편을 직접 쪄서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요즘은 쉽게 떡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떡만들기 키트가 판매되고 있으나, 이번 송편 만들기 활동은 전통 방법 그대로 쌀가루 반죽을 이용해 소를 넣고 직접 떡을 쪄서 만들었기에 어린이들이 추석 명절의 풍속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송편을 빚고 찜기에 쪄서 떡을 먹는 전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특히 유의하여 이루어졌으며 1학년 김태* 어린이는 송편을 처음 만들어 봤으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재미있고, 앞으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신나고 즐거운 전통놀이”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숙)은 9월 15일(수), 9월 16일(목) 추석을 맞아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와 우리나라 전통 체험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추석에 먹는 음식인 송편빚기와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활동 전후 소독과 손 씻기를 실시한 후 진행하였다. 먼저 교실에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유아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송편을 정성껏 빚으며 하나씩 완성한 송편을 각자의 접시에 담고는“송편이 말랑말랑해요”,“내가 만든 송편은 무슨 맛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송편 맛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송편 빚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복도에 마련한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체험 중심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불조심, 자신 있어요!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8월 24일(화) 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비대면 소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4, 5학년 학생 236명은 각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화재, 자연 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을 흥미롭고 쉽게 학습했다. 학생들은 영상자료와 방송을 통해 화재의 원인, 화재 대피 방법, 화상 대처 방법, 소방시설, 피난시설, 지진과 홍수를 비롯한 자연 재난 등과 관련된 내용을 소방관으로부터 배우며 실생활에서 놓쳤던 부분을 짚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교장 선생님은‘인류는 불을 발견하여 삶의 방법이 많이 바뀌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생활 전반에 이용하는 등 모든 곳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 중 하나다. 그러나 불은 잘못 다루면 순식간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불조심에 대한 지혜와 자연 재난 및 생활안전에 대한 교훈을 얻음으로써 항상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으면 한다. 이번 김천소방서 연계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Wee센터는 12월 1일(금) 10:00 최화진 푸스드토리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운영하였다. 활동 평가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3년 하반기 활동 평가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화진푸드스토리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찰꿀빵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통해 2024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 뉴스
- 교육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 김천시는 11. 20.(월) 부곡동에 있는 ‘소잡았소’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과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재평가하여 2023년 하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서를 수여했다.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 사업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되었으며 또한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우수음식점에 대한 재평가도 시행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소잡았소, 미주구리한상, 율담촌국수 3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으며 재평가는 대보유통(주)추풍령(서울)휴게소 한식.양식, 조선대반점이 재지정 되어 인증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 자금지원, 시청 누리집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수여식에서 환경위생과장(이성화)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한 음식을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에 관한 관심과 지원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
-
하늘OA시스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234만 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 하늘OA시스템 박지훈 대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는 17일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친구가 함께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준비한 후원 물품은 라면 40박스, 쌀(20kg) 20포대 234만 원 상당으로, 이는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곡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늘OA시스템 박지훈 대표는 "예전부터 기부를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친구와 함께하게 됐다. 쑥스럽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는 "예전부터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후원 물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OA시스템 박지훈,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하늘OA시스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234만 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
-
대곡동,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대곡동(동장 이재수)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맞아 11월 16일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곡동 기관단체장, 도의원, 통장, 다수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선서와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불방지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산불방지 결의대회에서는 동민들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부곡 맛고을 거리 일대에서 거리 행진 운동과 함께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제일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대곡동 관용차를 선두로 하여 경찰차와 소방차의 협조를 받아 차량을 통한 운동도 하여 동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주민의 쉼터이자, 건강지킴이인 고성산이 훼손될 수 있다.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곡동에서는 11월부터 세정과, 중앙보건지소와 협력하여 관내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산불방지 예찰 및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 뉴스
- 교육
-
대곡동,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
국악의 아름다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찾아가다
-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최동선) 학생들은 10월 26일(목)에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가졌다. 이 특별한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악단원들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전문 예술가의 열정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 전통 악기 소개와 가야금 연주, 동요메들리, 국악가요, 사물놀이, 그리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국악 연주와 민요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함께 노래부르고 즐기면서 국악과 음악 예술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천서부초 최동선 교장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고 하시며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셨다.
-
- 뉴스
- 교육
-
국악의 아름다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찾아가다
-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지역공동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야호산악회 봉사대는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청정한 뭉게구름이 둥실 떠다니는 10월 21일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추천을 받은 대신동의 이온베르빌 아파트 어르신과 해돋이아파트 어르신 및 휴먼시아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우삼겹살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 새김천산악회 김쌍섭 회장과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야호산악회 봉사대 전춘옥 여성 회장이 포도를 찬조하였고, 팔공산막걸리 최연구 사장도 김을 찬조하여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회원들은 세팅된 테이블에서 어르신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식후에 찬조 들어온 김과 포도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진영언 사무국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오늘의 김천을 있게 한 지역 어르신들의 고마움에 약소하지만 저희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깃든 음식으로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
- 뉴스
- 사회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
실시간 대곡 기사
-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Wee센터는 12월 1일(금) 10:00 최화진 푸스드토리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운영하였다. 활동 평가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3년 하반기 활동 평가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화진푸드스토리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찰꿀빵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통해 2024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 뉴스
- 교육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 김천시는 11. 20.(월) 부곡동에 있는 ‘소잡았소’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과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재평가하여 2023년 하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서를 수여했다.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 사업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되었으며 또한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우수음식점에 대한 재평가도 시행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소잡았소, 미주구리한상, 율담촌국수 3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으며 재평가는 대보유통(주)추풍령(서울)휴게소 한식.양식, 조선대반점이 재지정 되어 인증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 자금지원, 시청 누리집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수여식에서 환경위생과장(이성화)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한 음식을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에 관한 관심과 지원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
-
하늘OA시스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234만 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 하늘OA시스템 박지훈 대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는 17일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친구가 함께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준비한 후원 물품은 라면 40박스, 쌀(20kg) 20포대 234만 원 상당으로, 이는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곡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늘OA시스템 박지훈 대표는 "예전부터 기부를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친구와 함께하게 됐다. 쑥스럽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는 "예전부터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후원 물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OA시스템 박지훈,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김우영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하늘OA시스템, 스피드메이트 부곡점 234만 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
-
대곡동,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대곡동(동장 이재수)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맞아 11월 16일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곡동 기관단체장, 도의원, 통장, 다수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선서와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불방지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산불방지 결의대회에서는 동민들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부곡 맛고을 거리 일대에서 거리 행진 운동과 함께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제일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대곡동 관용차를 선두로 하여 경찰차와 소방차의 협조를 받아 차량을 통한 운동도 하여 동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주민의 쉼터이자, 건강지킴이인 고성산이 훼손될 수 있다.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곡동에서는 11월부터 세정과, 중앙보건지소와 협력하여 관내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산불방지 예찰 및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 뉴스
- 교육
-
대곡동,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
국악의 아름다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찾아가다
-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최동선) 학생들은 10월 26일(목)에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가졌다. 이 특별한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악단원들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전문 예술가의 열정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 전통 악기 소개와 가야금 연주, 동요메들리, 국악가요, 사물놀이, 그리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국악 연주와 민요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함께 노래부르고 즐기면서 국악과 음악 예술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천서부초 최동선 교장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고 하시며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셨다.
-
- 뉴스
- 교육
-
국악의 아름다움!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찾아가다
-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지역공동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야호산악회 봉사대는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청정한 뭉게구름이 둥실 떠다니는 10월 21일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추천을 받은 대신동의 이온베르빌 아파트 어르신과 해돋이아파트 어르신 및 휴먼시아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우삼겹살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 새김천산악회 김쌍섭 회장과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야호산악회 봉사대 전춘옥 여성 회장이 포도를 찬조하였고, 팔공산막걸리 최연구 사장도 김을 찬조하여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회원들은 세팅된 테이블에서 어르신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식후에 찬조 들어온 김과 포도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진영언 사무국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오늘의 김천을 있게 한 지역 어르신들의 고마움에 약소하지만 저희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깃든 음식으로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
- 뉴스
- 사회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가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