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라이프
Home >  라이프  >  스포츠

실시간뉴스
  • 2023년도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 성료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16개 팀,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와의 시범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오방수 김천시 축구협회 실무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의 환영사,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 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클럽부에서는 가온 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청풍 FC가 준우승을, 직지 FC와 돌고래 FC가 3위를 했다.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우승을, 김천시청팀이 준우승을 했고, 장년부에서는 라온 FC가 우승을, 오공 F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3년째 후원’ 김천농협, 김천상무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
      김천농업협동조합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농업협동조합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 여칠경 상임이사, 송영헌 상임감사, 백형근 수석이사,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농협협동조합은 1972년 창립 이후 51주년을 맞았다. 김천농협은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 사업 및 하나로마트 운영 등 조합원 및 김천시민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농협은 김천상무 창단 첫 해 5천만원, 이듬해 2천만원에 이어 2023년 3천만원을 후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김천농협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성원에 힘입어 승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결정력 부재’ 김천, 전남에 0 대 1 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R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0대 1 패배를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에 맞섰다. 구본철-조영욱-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김현욱이 2선을 책임졌다. 박민규-김재우-원두재-김태현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시작 1분 만에 김천 김민준이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7분, 김천 골문을 향한 전남의 날카로운 슈팅은 강현무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3분, 조영욱이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시도한 두 차례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4분, 예기치 못한 김천의 실점이 나왔다. 전남 발디비아에 골문을 내주며 0대 1로 끌려갔다. 김천은 실점 후 구본철 대신 정치인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한 후반, 김천과 전남은 추가 골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후반 19분, 김진규의 중거리 슛은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2분, 김준범이 돌아서서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36분, 김진규의 프리킥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김준범의 슈팅은 골문을 빗겨나갔다. 만회골을 향한 김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김천은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상황에 따라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선수들이 후반전에는 사명감 있는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 선수들도 승리를 위해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홈경기에서는 조직적으로 잘 준비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천은 오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R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호국보훈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상무는 수사불패 군인정신으로 정정용 감독 데뷔 첫 승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김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최고 성적 거양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년 5월 27일(토) ∼ 5월 30일(화)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외 기타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여 각종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 김천 선수단은 수영(다이빙, 경영) · 육상 · 배드민턴· 태권도 · 축구 등 총 5개 종목 55명이 출전하여 금6, 은1, 동6을 획득하며 작년(금6, 은3, 동3)에 이어 다시금 최고 성적을 거양하였다.   특히, 다이빙 종목에서 김천다수초의 이은우 선수는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2관왕을 달성하였고, 같은 학교의 김보민(6학년) 선수는 금‧은‧동 각 1개씩 총 3개의 메달을 골고루 획득하였다. 또한, 김천부곡초의 김라희(4년)는 그동안 김천에서 어렵다고 여겼던 경영(접영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김천 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학교체육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1
  • ‘정정용 감독 데뷔전’ 김천, 전남 원정서 승리 정조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 2대 감독인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임과 동시에 말년 병장들이 빠진 후 치러지는 첫 경기다.     김천은 지난 5월 3일 안산 원정 승리 후 1개월 간 승리가 없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은 전남전에서 승리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김천은 전남에 2대 1 신승을 거뒀다. 선제골을 내준 뒤 내리 두 골을 성공시키며 홈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과 함께 승리로 팀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주장 이영재를 비롯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까지 말년 병장 4명의 공백을 메꿀 대체 자원을 찾는 것도 관건이다.   1주일 간의 휴식기를 가진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해나갈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의 데뷔전 첫 승리의 제물은 전남드래곤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5-30
  • 김천상무 2대 감독에 정정용 감독 선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이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김천상무 2대 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 정정용 감독은 2019년 U-20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서울이랜드를 세 시즌동안 이끌기도 했다.   U-20 준우승 신화를 써낸 조영욱을 비롯해 ‘23년 2차 국군체육부대 운동선수(병)’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U-20 대표팀 출신 이지솔, 엄원상, 정호진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정정용 호가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시즌 상반기 감독직을 수행했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해 기존 코치들과 함께 정정용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시즌 중간에 부임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팬 모두가 고대하는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6월 1일부터 선수단을 지휘하며 6월 4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5-26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23년도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 성료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16개 팀,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와의 시범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오방수 김천시 축구협회 실무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의 환영사,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 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클럽부에서는 가온 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청풍 FC가 준우승을, 직지 FC와 돌고래 FC가 3위를 했다.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우승을, 김천시청팀이 준우승을 했고, 장년부에서는 라온 FC가 우승을, 오공 F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3년째 후원’ 김천농협, 김천상무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
      김천농업협동조합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농업협동조합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 여칠경 상임이사, 송영헌 상임감사, 백형근 수석이사,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농협협동조합은 1972년 창립 이후 51주년을 맞았다. 김천농협은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 사업 및 하나로마트 운영 등 조합원 및 김천시민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농협은 김천상무 창단 첫 해 5천만원, 이듬해 2천만원에 이어 2023년 3천만원을 후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김천농협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성원에 힘입어 승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결정력 부재’ 김천, 전남에 0 대 1 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R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0대 1 패배를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에 맞섰다. 구본철-조영욱-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김현욱이 2선을 책임졌다. 박민규-김재우-원두재-김태현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시작 1분 만에 김천 김민준이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7분, 김천 골문을 향한 전남의 날카로운 슈팅은 강현무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3분, 조영욱이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시도한 두 차례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4분, 예기치 못한 김천의 실점이 나왔다. 전남 발디비아에 골문을 내주며 0대 1로 끌려갔다. 김천은 실점 후 구본철 대신 정치인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한 후반, 김천과 전남은 추가 골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후반 19분, 김진규의 중거리 슛은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2분, 김준범이 돌아서서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36분, 김진규의 프리킥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김준범의 슈팅은 골문을 빗겨나갔다. 만회골을 향한 김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김천은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상황에 따라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선수들이 후반전에는 사명감 있는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 선수들도 승리를 위해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홈경기에서는 조직적으로 잘 준비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천은 오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R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호국보훈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상무는 수사불패 군인정신으로 정정용 감독 데뷔 첫 승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5
  • 김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최고 성적 거양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년 5월 27일(토) ∼ 5월 30일(화)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외 기타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여 각종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 김천 선수단은 수영(다이빙, 경영) · 육상 · 배드민턴· 태권도 · 축구 등 총 5개 종목 55명이 출전하여 금6, 은1, 동6을 획득하며 작년(금6, 은3, 동3)에 이어 다시금 최고 성적을 거양하였다.   특히, 다이빙 종목에서 김천다수초의 이은우 선수는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2관왕을 달성하였고, 같은 학교의 김보민(6학년) 선수는 금‧은‧동 각 1개씩 총 3개의 메달을 골고루 획득하였다. 또한, 김천부곡초의 김라희(4년)는 그동안 김천에서 어렵다고 여겼던 경영(접영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김천 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학교체육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6-01
  • ‘정정용 감독 데뷔전’ 김천, 전남 원정서 승리 정조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 2대 감독인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임과 동시에 말년 병장들이 빠진 후 치러지는 첫 경기다.     김천은 지난 5월 3일 안산 원정 승리 후 1개월 간 승리가 없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은 전남전에서 승리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김천은 전남에 2대 1 신승을 거뒀다. 선제골을 내준 뒤 내리 두 골을 성공시키며 홈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과 함께 승리로 팀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주장 이영재를 비롯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까지 말년 병장 4명의 공백을 메꿀 대체 자원을 찾는 것도 관건이다.   1주일 간의 휴식기를 가진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해나갈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의 데뷔전 첫 승리의 제물은 전남드래곤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5-30
  • 김천상무 2대 감독에 정정용 감독 선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이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김천상무 2대 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 정정용 감독은 2019년 U-20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서울이랜드를 세 시즌동안 이끌기도 했다.   U-20 준우승 신화를 써낸 조영욱을 비롯해 ‘23년 2차 국군체육부대 운동선수(병)’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U-20 대표팀 출신 이지솔, 엄원상, 정호진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정정용 호가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시즌 상반기 감독직을 수행했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해 기존 코치들과 함께 정정용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시즌 중간에 부임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팬 모두가 고대하는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6월 1일부터 선수단을 지휘하며 6월 4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
    2023-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