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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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대표 출신 프로축구선수' 이현일, 김천에서 유소년 축구 특강 개최
        프로축구선수 이현일이 김천시 돌핀 축구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프로축구선수 이현일(30)이 1월 6일부터 24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시 돌핀 축구 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 11시 두 번 진행한다.     이현일은 용인대학교 재학 당시 2016년 U리그 권역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페어플레이 선수상을 수상했다. U23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대학축구연맹 덴소컵 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다. 이후 2017년 K리그1(클래식) 성남FC에 입단해 3년간 몸담았고 2019년 부천FC로 이적했다. 이후 2021년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2023년 김포FC로 이적했다. 다수의 프로경력을 지닌 이현일은 C급 전문지도자 자격증도 보유 중이다.   이현일은 “김천의 축구 열정이 뜨겁다고 들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축구를 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 기초훈련, 전술훈련, 체력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돌핀 축구 아카데미(010-8376-8235)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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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2025 김천시청배드민턴단 국가대표 7명 배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2025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첫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유태빈 선수 등 7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선발전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배드민턴 선수 107명이 참가하여 국가대표 38명을 뽑는 선발전에서 자동 선발되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 11명을 제외한 27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김천시청에서는 남자단식 우승훈, 유태빈 선수와 남자복식 나성승 선수, 여자단식 김주은, 박가은, 김성민 선수,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지 선수 등 7명이 태극마크를 달며 배드민턴 강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김천시 관계자는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과 우리시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제105회 전국체전 금1, 은1, 동2을 포함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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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천의 매력을 담은 도민체전의 얼굴, 260만 도민에게 선보입니다 !
      김천시는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등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하여 공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뒤, 선정된 작품들을 김천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용역을 통해 수정‧보완해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구축했다.     (엠블럼 사진자료) △엠블럼은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천의 초성인 “ㄱ”과 “ㅊ”을 활용하여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주황색은 ‘행복도시 김천’을, 초록색과 파란색은 ‘삼산이수 김천’을 상징한다.     (마스코트 사진자료) △마스코트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귀여운 캐릭터 ‘오삼이’를 채택했다. 여기에 짝을 이뤄 성화봉송을 함께할 캐릭터로 김천의 시조이자 경북의 도조인 왜가리로 정하고, 지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마스코트를 한층 귀엽게 새단장하였다. 하단에 교차하는 철도와 기차는 김천의 십자축철도망을 상징한다.     (포스터 사진자료) △포스터 역시 공모전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역동적인 그래픽웨이브 위에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고, 김천의 대표 명소인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부항댐과 김천의 미래산업을 상징하는 드론과 철도를 포함해 도시의 매력을 강조했다.     (슬로건 사진자료) △슬로건은 김천시의 중점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이라는 표현으로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담았다. 더불어 과거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경북시대’로 녹여냈다.   엠블럼, 포스터, 슬로건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의 4개 대회에서 공동으로 사용되어 통합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스코트의 경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대회 특성에 맞게 응용하여 전용 마스코트를 활용하며, 나머지 3개 대회에서는 동일한 마스코트를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와 홍보가 시작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중심도시로서의 김천시의 위상과 미래를 보여주며, 26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년 김천에서 열릴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 5월 9일 ~ 12일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 5월 22일 ~ 23일 (2일간)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 9월 19일 ~ 21일 (3일간)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 2026년도 4~5월 중 (2일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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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완전체’ 김천상무, 2025시즌 위한 담금질 돌입...내달 21일까지 베트남 전훈!
      김천상무가 2025시즌을 위한 담금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선수단은 12월 27일 1차 전훈 장소인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미 이달 16일부터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훈련을 시작했던 선수단은 내달 21일까지 베트남에서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구슬땀을 흘린다.   국내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컨디션 점검을 마친 선수단은 베트남에서 실전 체력 향상에 집중한다. 동시에 2024시즌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공격 및 부분 전술, 수비 조직 등을 다지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정용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자 한다. 또한 여러 부분 전술을 포함해 공격 전술과 수비 조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은 “가장 큰 목표는 부상 없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치는 것이다. 특별히 선수들이 군인인 만큼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전지훈련은 ‘완전체’로 시작되는 점에서 특별하다. 심정현 피지컬코치도 이 점을 주목했다. 심 코치는 “지난 시즌은 선수들의 합류 시점이 달라 전체 선수단의 ‘주기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전훈에서는 모든 선수가 같이 훈련을 시작하는 만큼 더 통합되고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장 김민덕은 선수들을 대표해 전지훈련 각오를 다졌다. “선수들이 전지훈련에서 얻어가고자 하는 것이 많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볼 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빌드업과 수비 상황에서 볼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 시즌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다음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하며 선수단을 대표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2차 전지훈련은 내달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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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김천대 배드민턴부, 미국 배드민턴센터 지도자 채용
      김천, 대한민국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배드민턴부 소속 최우진(상담심리전공) 선수가 미국 배드민턴센터(DBA/Capital Badminton Academy) 지도자로 채용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Maryland)에 위치한 이 배드민턴센터는 2개의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을 운영하며, 총 12개의 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니어 팀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인도네시아 코치진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   최우진 선수는 앞으로 지도자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3위,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 2위,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3위, 2023 KB금융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식 2위,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 3위 등이 있다.   최우진 선수는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운동을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좋은 코치님과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제가 가진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늘 격려해 주시고, 저를 믿어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제가 꿈꿔왔던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를 지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배운 가르침을 잊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호 감독은 “우리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좋은 결과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배드민턴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천대학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2022년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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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2025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김천에서 열린다 !
      김천시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에서 『2025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내년 7월에 열릴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수영 종목을 이끌어나갈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대회는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로 나누어져 치러지며 4일부터 6일까지는 다이빙, 8일은 아티스틱스위밍 10일부터 13일까지는 수구 종목이 개최된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이 멋진 기술과 역동적인 움직임,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12월 한 달동안 2025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비롯해 코리아 마스터즈 2024, 제3회 회장배 유소년 마스터즈 수영대회, 제2차 수영등급제 인증대회 등 다양한 수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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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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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대표 출신 프로축구선수' 이현일, 김천에서 유소년 축구 특강 개최
        프로축구선수 이현일이 김천시 돌핀 축구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프로축구선수 이현일(30)이 1월 6일부터 24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시 돌핀 축구 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 11시 두 번 진행한다.     이현일은 용인대학교 재학 당시 2016년 U리그 권역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페어플레이 선수상을 수상했다. U23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대학축구연맹 덴소컵 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다. 이후 2017년 K리그1(클래식) 성남FC에 입단해 3년간 몸담았고 2019년 부천FC로 이적했다. 이후 2021년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2023년 김포FC로 이적했다. 다수의 프로경력을 지닌 이현일은 C급 전문지도자 자격증도 보유 중이다.   이현일은 “김천의 축구 열정이 뜨겁다고 들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축구를 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 기초훈련, 전술훈련, 체력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돌핀 축구 아카데미(010-8376-8235)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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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2025 김천시청배드민턴단 국가대표 7명 배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2025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첫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유태빈 선수 등 7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선발전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배드민턴 선수 107명이 참가하여 국가대표 38명을 뽑는 선발전에서 자동 선발되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 11명을 제외한 27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김천시청에서는 남자단식 우승훈, 유태빈 선수와 남자복식 나성승 선수, 여자단식 김주은, 박가은, 김성민 선수,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지 선수 등 7명이 태극마크를 달며 배드민턴 강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김천시 관계자는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과 우리시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제105회 전국체전 금1, 은1, 동2을 포함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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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천의 매력을 담은 도민체전의 얼굴, 260만 도민에게 선보입니다 !
      김천시는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등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하여 공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뒤, 선정된 작품들을 김천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용역을 통해 수정‧보완해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구축했다.     (엠블럼 사진자료) △엠블럼은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천의 초성인 “ㄱ”과 “ㅊ”을 활용하여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주황색은 ‘행복도시 김천’을, 초록색과 파란색은 ‘삼산이수 김천’을 상징한다.     (마스코트 사진자료) △마스코트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귀여운 캐릭터 ‘오삼이’를 채택했다. 여기에 짝을 이뤄 성화봉송을 함께할 캐릭터로 김천의 시조이자 경북의 도조인 왜가리로 정하고, 지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마스코트를 한층 귀엽게 새단장하였다. 하단에 교차하는 철도와 기차는 김천의 십자축철도망을 상징한다.     (포스터 사진자료) △포스터 역시 공모전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역동적인 그래픽웨이브 위에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고, 김천의 대표 명소인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부항댐과 김천의 미래산업을 상징하는 드론과 철도를 포함해 도시의 매력을 강조했다.     (슬로건 사진자료) △슬로건은 김천시의 중점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이라는 표현으로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담았다. 더불어 과거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경북시대’로 녹여냈다.   엠블럼, 포스터, 슬로건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의 4개 대회에서 공동으로 사용되어 통합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스코트의 경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대회 특성에 맞게 응용하여 전용 마스코트를 활용하며, 나머지 3개 대회에서는 동일한 마스코트를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와 홍보가 시작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중심도시로서의 김천시의 위상과 미래를 보여주며, 26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년 김천에서 열릴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 5월 9일 ~ 12일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 5월 22일 ~ 23일 (2일간)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 9월 19일 ~ 21일 (3일간)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 2026년도 4~5월 중 (2일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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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완전체’ 김천상무, 2025시즌 위한 담금질 돌입...내달 21일까지 베트남 전훈!
      김천상무가 2025시즌을 위한 담금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선수단은 12월 27일 1차 전훈 장소인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미 이달 16일부터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훈련을 시작했던 선수단은 내달 21일까지 베트남에서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구슬땀을 흘린다.   국내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컨디션 점검을 마친 선수단은 베트남에서 실전 체력 향상에 집중한다. 동시에 2024시즌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공격 및 부분 전술, 수비 조직 등을 다지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정용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자 한다. 또한 여러 부분 전술을 포함해 공격 전술과 수비 조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은 “가장 큰 목표는 부상 없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치는 것이다. 특별히 선수들이 군인인 만큼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전지훈련은 ‘완전체’로 시작되는 점에서 특별하다. 심정현 피지컬코치도 이 점을 주목했다. 심 코치는 “지난 시즌은 선수들의 합류 시점이 달라 전체 선수단의 ‘주기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전훈에서는 모든 선수가 같이 훈련을 시작하는 만큼 더 통합되고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장 김민덕은 선수들을 대표해 전지훈련 각오를 다졌다. “선수들이 전지훈련에서 얻어가고자 하는 것이 많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볼 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빌드업과 수비 상황에서 볼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 시즌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다음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하며 선수단을 대표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2차 전지훈련은 내달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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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김천대 배드민턴부, 미국 배드민턴센터 지도자 채용
      김천, 대한민국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배드민턴부 소속 최우진(상담심리전공) 선수가 미국 배드민턴센터(DBA/Capital Badminton Academy) 지도자로 채용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Maryland)에 위치한 이 배드민턴센터는 2개의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을 운영하며, 총 12개의 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니어 팀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인도네시아 코치진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   최우진 선수는 앞으로 지도자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3위,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 2위,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3위, 2023 KB금융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식 2위,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 3위 등이 있다.   최우진 선수는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운동을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좋은 코치님과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제가 가진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늘 격려해 주시고, 저를 믿어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제가 꿈꿔왔던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를 지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배운 가르침을 잊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호 감독은 “우리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좋은 결과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배드민턴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천대학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2022년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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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2025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김천에서 열린다 !
      김천시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에서 『2025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내년 7월에 열릴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수영 종목을 이끌어나갈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대회는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로 나누어져 치러지며 4일부터 6일까지는 다이빙, 8일은 아티스틱스위밍 10일부터 13일까지는 수구 종목이 개최된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이 멋진 기술과 역동적인 움직임,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12월 한 달동안 2025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비롯해 코리아 마스터즈 2024, 제3회 회장배 유소년 마스터즈 수영대회, 제2차 수영등급제 인증대회 등 다양한 수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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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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