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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천시 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공리 완료
지난 11월 4일(토) 『제1회 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김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대회로, 2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모여 지역 동호인 간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개인전(남, 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18홀 타수로 순위를 정했다. 대회 결과로 개인전 남자부 우승 김재훈, 여자부 우승 윤성희가 차지했으며, 또한 홀인원 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대회였다. 임봉선 김천시 파크골프 협회장은 “처음 개최하게 된 제1회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인기가 늘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이 이번 대회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준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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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체육 발전 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지난 10월 3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체육 발전 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이 대한민국체육상 진흥상을, 오종환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장이 체육 발전 유공 체육훈장(백마장)을 수상했다. 올해 제6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은 1963년에 제정되어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경기, 지도, 심판, 진흥 등 8개 분야에 나누어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직접 수여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김천시 역도연맹 회장, 경북배드민턴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 발전과 저변확대에 노력했으며, 현재도 김천 상무 프로축구 후원회장과 민선 2기 김천시 체육회장으로서 김천체육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제대회 실적이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 또는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체육 발전 유공 체육훈장의 전수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오종환 단장은 40여 년간 선수, 지도자로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을 위해 헌신했으며,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지도 실적을 인정받아 체육훈장(백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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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여라’ 김천상무 2023 LAST 유니폼 프리오더 실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힘을 북돋기 위해 유니폼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2023 마지막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이번 프리오더는 유니폼 판매 관련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진행하게 됐다. 구단 창단 최초로 프리오더에 어린이 사이즈가 포함된다. 판매 품목은 2023 시즌 유니폼 필드 홈(빨강), 어웨이(흰), GK1(연녹), GK2(검정)이다. 마킹비를 포함해 가격은 103,000원이다. 마킹은 전사 마킹이 아니며 커스텀 마킹은 불가하다. 제작 기간은 3주 소요되며 11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해 마지막 홈경기 이전에 수령할 수 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승격을 위해 남은 매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팬,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가 돼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폼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대행사(070-8888-0701) 또는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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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 성공리 완료
지난 29일 『제6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경북보건대 운동장에서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김천시 족구클럽이 참가한 1, 2부 경기와 도내 시군 족구클럽이 참가한 초청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되었으며,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김천시 체육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격려 방문하며 대회를 빛내주었다. 한편, 대회 결과는 1부 경기에서는 혁신클럽이 우승을 했고, 두산전자팀이 준우승, 하나족구단A, B팀이 3위를 차지했다. 2부 경기에서는 헤론즈팀이 우승, 스카이팀이 준우승, 이룸팀과 지례흑돼지팀이 3위를 했다. 초청부에서는 포항불칸팀이 우승, 울진JC팀이 준우승, 예스구미팀과 칠곡호이팀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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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프렌들리’ 김천 최병찬 “K리그 100경기는 팬들 덕분”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최병찬이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FC와 홈경기에서 이날 최병찬은 선발 출전해 개인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최병찬은 “올 시즌 시작 전에 K리그 통산 100경기를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올해 안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룰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255대 1의 사나이, 팬 프렌들리 최병찬 홍익대에 재학 중이던 최병찬은 2017년, 성남FC가 주최한 공개 테스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감독의 스카웃, 신인 계약 등 보편적인 방법보다는 다소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 당시 공개 테스트 경쟁률은 무려 255대 1로,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했다. 다소 독특하게 프로에 입문했지만 최병찬은 입단 직후부터 승승장구했다. 데뷔 1년차인 2018년, 성남에서 19경기에 출전해 5G 2AS를 기록했다. 프로 첫 해 세운 공격포인트 기록은 6년차인 지금까지도 커리어하이 기록에 해당된다. 능력을 인정받은 최병찬은 연말 K리그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입단 2년차인 2019년에도 24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최병찬은 “2018년 신인 선수로서 정신없이 열심히 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영광스러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두 번째 해부터는 성숙한 모습으로 K리그에 녹아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성남이 2019년 K리그1으로 승격했기 때문에 선수로서 더욱 발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병찬은 경기력 뿐 아니라 ‘프로의식’으로도 유명하다. ‘팬 없이는 의미 없는 프로 선수’ 라는 신념하에 모든 팬들을 소중히 여긴다. 특히 올해 초 김천에서 진행한 팬즈데이 행사 관련 일화는 빼놓을 수 없다. 최병찬은 “올해 초 구단에서 팬들을 전지훈련지로 초청해 오픈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했다.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와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행사 후에 개인 블로그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렸는데 이것이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어 “팬은 프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팬의 존재 자체가 프로, 아마추어를 가르는 기준점이다. 팬분들께서 항상 보내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말년 병장의 대활약 상승가도를 달리던 최병찬에게도 암흑기가 찾아왔다.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가던 2020년 7월, 최병찬은 K리그2 부천으로 임대를 택했다. 반년 후인 2021년에는 부천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후 2022년 6월, 김천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소화하고 있다. 김천에서는 두 시즌동안 17경기를 뛰었다. 2022, 2023 시즌은 K리그 데뷔 이후 가장 적은 경기(10경기)를 뛴 해이기도 하다. 올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계속해서 결장했다. 출전 기회를 잡은 올해 중반에는 퇴장, 부상 악재가 겹치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 시즌 첫 출전이었던 7월 15일 김포전에서는 퇴장 사후 징계를, 31일 안양전에서는 눈 윗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최병찬은 “복귀 후에도 경기를 많이 못 나가는 상황이 있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 기회는 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힘든 상황에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가진 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늘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 최병찬의 마인드 컨트롤은 결국 통했다. 부상을 극복하고 출전했던 8월 26일 충남아산전에서는 중거리 슈팅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 10월 17일 부천 이후 1,044일 만의 득점이었다. 상승세를 탄 최병찬은 두 달 만인 10월 22일, 안산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개인 K리그 통산 첫 해트트릭이자 김천상무 구단 2호 해트트릭이다. 최병찬은 “해트트릭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고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 나의 공을 굳이 꼽자면 노력파라는 점이다. 훈련도 실전처럼 하고 잘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경기장에서 발휘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매 경기 활약 중인 최병찬은 전역을 50일도 채 남기지 않은 말년 병장이다. 늦게 피는 꽃이 아름답듯이 말년 병장 최병찬 역시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을 가장 화려하게 보내고 있다. 최병찬은 “병장이라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부대에서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 항상 좋은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현재 구단이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기에 팀의 K리그1 승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병찬의 100경기 출장 기념식은 11월 26일 서울이랜드FC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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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전 승리’ 김천, 김포 상대 2대 0 승...5연승+선두와 2점 차
김천상무가 김포FC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FC와 홈경기에서 이준석, 김진규의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5연승을 거뒀고 선두 부산과 2점 차를 유지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골키퍼 김준홍을 제외하고 김천은 직전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포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초반 공격은 김포가 주도했다. 김천은 김재우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5분, 이준석은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김천 김진규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34분, 강현묵의 역습 기회를 살려 최병찬이 마무리했지만 골문 왼쪽을 향했다. 이어 전반 37분, 이영준도 김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불발됐다. 계속해서 공격 점유율을 높여간 김천은 전반에만 김포의 두 배에 달하는 슈팅을 시도했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최병찬을 빼고 김민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3분, 김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김천 이준석이 문전에서 슈팅 득점을 터뜨리며 1대 0으로 앞섰다. 계속되는 김천의 두드림 속에 김천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1분, 김현욱의 패스를 받은 김진규가 원더골을 터뜨리며 2대 0으로 앞섰다. 공방전은 계속됐지만 추가 득점 없이 2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냉정하게 조급함 없이 집중해서 후반 득점하고 결과를 낸 부분에 대해 감독으로서 축하한다고 얘기하고 싶다. 남은 두 경기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께서 끝까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직행 승격을 겨냥하는 김천은 내달 1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원정경기를, 26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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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 김천상무가 홈 첫 승과 함께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주었다. 김준홍이 올 시즌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라인은 박민규-김봉수-김재우-박승욱이 구성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 같이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구성했으며, 김현욱-이중민-김태현이 전방에 나섰다. □ 전반 리드 김천, 물오른 김현욱 두 경기 연속골 작렬! 김천은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을 시도했다. 무리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정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지난 두 경기에서 실수로 전반전을 아쉽게 마무리했기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김천은 탐색전을 마친 김천은 전북의 골문을 서서히 두드렸다. 전반 21분, 김현욱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민규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기세를 탄 김천은 계속 골문을 노렸고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4분, 전북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강현묵이 김현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김현욱은 침착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경기 멀티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 무실점으로 골문 지킨 김준홍, 전북 상대 첫 승 수호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을 교체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경기도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김천은 라인을 끌어올린 전북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갔다. 위기 속 김준홍의 활약이 빛났다. 김준홍은 첫 선발임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안정적인 캐칭 능력으로 골문을 지켜냈다. 전반 전북의 코너킥 헤더 슈팅을 선방하며 위기를 막아냈다. 후반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김준홍은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맹공을 펼치는 전북의 크로스와 패스를 차단했다. 김현욱의 골과 김준홍의 활약에 힘입은 김천은 1대 0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4,300명의 관중 앞에서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달성했다. 동시에 구단 최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께 기쁜 기억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실점으로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도 칭찬과 함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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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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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 김천상무,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 도전!
- 김천상무가 오는 17일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울산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홈 첫 승을 뒤로 미뤘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 ‘K리그 무승-ACL 여파’ 전북, 김천 첫 승 도전할 적기 김천은 전북을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다. 상대 전적은 2무 1패로 열세다. 다만 리그와 ACL 경기를 치른 전북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다면,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전북은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대전과 수원FC를 상대로 연달아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ACL에서는 16강에서 포항, 8강에서는 울산을 만났다. 토너먼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전북은 이번 시즌 김천보다 4경기를 더 치렀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천은 울산전 후 일주일을 온전히 준비할 수 있다. 12일 경기를 치른 전북에게는 불과 4일의 짧은 시간이 주어진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한 전북이지만 시즌 초반 빡빡한 일정은 부담이 된다.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한다면 충분히 홈에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 ‘믿음과 격려’, 시즌 초반부터 빛나는 ‘정정용 리더십’ 전북의 체력 부담 외에도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의 올 시즌 초반 키워드는 ‘조직력’과 ‘하프타임 대화’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조직력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프타임 대화를 통해 경기 양상을 바꿨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 하프타임 대화에서 선수들의 실수를 감싸면서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후반전 선수단은 전반과 달라진 경기력으로 대구전 승리, 울산전은 0대 3 스코어를 한 골 차까지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울산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실수의 연속이라 말하며, “너무 자책하면 안 된다. 멘탈적으로 무너진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상무 선수들의 실력은 K리그1에서 충분히 통한다.” 면서도 “늘 아쉬우면 안 된다. 전북전을 잘해야 한다.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늦게 ‘완전체’가 완성된 선수단 구성으로 동계훈련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선수들을 믿고 격려하며 시즌 초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전북전에서 리더십과 함께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해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y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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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 김천상무,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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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우승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축구부(감독 이창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선발전 겸 제55회 경상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고 12일 밝혔다. 김천대는 11일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종료 3분을 남기고 골을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대는 2017년 28명으로 창단하여 2018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하는 등 2021~2022년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 대학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여 3위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우승을 하여 매우 기쁘다.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2017. 3. 11. 김천대 축구부 창단 28명(감독 이창우) 2018. 7.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2021.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 2023 아시아대학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3위 2023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위(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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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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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홈 개막전, 역대 최다관중 갱신!
-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R 울산 HD와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김천상무는 지난 대구전과 동일하게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강현무를 시작으로 수비진은 김태현-김봉수-김재우-윤종규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미드필드는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나섰으며, 공격진은 김현욱-이영준-정치인 선발 출장했다. 김천은 이번 홈 개막전 공식 관중 수 5,84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을 갱신했으나, 홈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 2024시즌 키워드는 ‘조직력’ 김천의 올 시즌 최대 관건은 조직력이다. ‘군 팀’인 김천 구단 특성으로 인해 동계훈련 선수단 합류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천은 지난 경기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러 번 패스미스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도 문제는 조직력이었다. 김천은 수비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로 전반에만 세 골을 내줬다. 아직 선수들 간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김천의 올 시즌 1차 목표인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역대 최다 관중 경신, 홈 관중 앞에서 드러낸 저력 김천은 비록 패했으나,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홈 팬들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김천의 공식 관중은 5,848명으로 역대 최다 유료관중 수를 경신했다. 비전 퍼포먼스, ‘트랜스픽션’의 구단 공식 응원가 공개, 경품추첨을 포함해 새로운 좌석제도 등이 주요인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도 빛났다. 김천은 0대 3으로 뒤지던 후반 12분, 김현욱의 패널티 킥 만회 골로 격차를 줄였다. 3분 뒤 김진규의 크로스를 받은 김현욱이 다시 한번 골을 기록하며 2대 3으로 울산을 바짝 추격했다. 김천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 동점을 노렸다. 후반 19분 울산 수비가 걷어낸 공을 김동현이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불운도 따랐다. 후반 19분 울산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 속 이중민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2대 3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강호 울산을 상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내리 2득점을 만들어 내며 홈 관중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천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북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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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홈 개막전, 역대 최다관중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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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가늠하는 대회,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김천서 개최!
- 김천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직접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이 지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성적표가 되는 대회로서 국내 테니스대회 중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대회는 중고등부(14, 16, 18세부) 경기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이어서 초등부(10, 12세부) 경기가 24일부터 29일까지로 2차례 나뉘어 개최된다. 총 6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16일간의 각 부문 최고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특히 18세부 경기는 대학 진학이나 실업팀 진출 등 선수들의 향후 진로 결정에 있어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실외 코트 20면, 실내 코트 4면으로 구성된 총 2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기시설과 넓은 휴식 공간 제공은 각종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5월 ITF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7월 교보생명컵 꿈나무 테니스대회, 10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올해 10개의 테니스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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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가늠하는 대회,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김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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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중심지 김천, 전국수영대회 첫 스타트!
- 김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올해 김천에서 열리는 첫 수영 대회다. 14회째 이어져 오는 김천전국수영대회는 해마다 많은 인원이 김천을 찾는다. 선수 1,590명이 참가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에서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를 통해 대규모 선수단이 체류하게 되면서 김천시 관내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 전국 수영인들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도시로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가장 많이 개최한다. 국제 규격의 모든 종목을 치러낼 수 있는 시설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동아수영대회, 코리아 마스터즈 수영대회 등 13개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 기간 4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김천시를 다녀갔을 정도다. 올해 김천실내수영장 보수공사로 8월부터 4개월 동안 대회가 불가능하지만 시는 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답게 8개의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과장은 “매년 3, 4월 봄의 첫 대회를 김천전국수영대회로 시작해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역사와 전통의 수영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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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중심지 김천, 전국수영대회 첫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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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 김천상무가 홈 첫 승과 함께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주었다. 김준홍이 올 시즌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라인은 박민규-김봉수-김재우-박승욱이 구성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 같이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구성했으며, 김현욱-이중민-김태현이 전방에 나섰다. □ 전반 리드 김천, 물오른 김현욱 두 경기 연속골 작렬! 김천은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을 시도했다. 무리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정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지난 두 경기에서 실수로 전반전을 아쉽게 마무리했기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김천은 탐색전을 마친 김천은 전북의 골문을 서서히 두드렸다. 전반 21분, 김현욱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민규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기세를 탄 김천은 계속 골문을 노렸고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4분, 전북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강현묵이 김현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김현욱은 침착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경기 멀티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 무실점으로 골문 지킨 김준홍, 전북 상대 첫 승 수호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을 교체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경기도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김천은 라인을 끌어올린 전북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갔다. 위기 속 김준홍의 활약이 빛났다. 김준홍은 첫 선발임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안정적인 캐칭 능력으로 골문을 지켜냈다. 전반 전북의 코너킥 헤더 슈팅을 선방하며 위기를 막아냈다. 후반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김준홍은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맹공을 펼치는 전북의 크로스와 패스를 차단했다. 김현욱의 골과 김준홍의 활약에 힘입은 김천은 1대 0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4,300명의 관중 앞에서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달성했다. 동시에 구단 최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께 기쁜 기억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실점으로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도 칭찬과 함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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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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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 김천상무,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 도전!
- 김천상무가 오는 17일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울산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홈 첫 승을 뒤로 미뤘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 ‘K리그 무승-ACL 여파’ 전북, 김천 첫 승 도전할 적기 김천은 전북을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다. 상대 전적은 2무 1패로 열세다. 다만 리그와 ACL 경기를 치른 전북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다면,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전북은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대전과 수원FC를 상대로 연달아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ACL에서는 16강에서 포항, 8강에서는 울산을 만났다. 토너먼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전북은 이번 시즌 김천보다 4경기를 더 치렀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천은 울산전 후 일주일을 온전히 준비할 수 있다. 12일 경기를 치른 전북에게는 불과 4일의 짧은 시간이 주어진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한 전북이지만 시즌 초반 빡빡한 일정은 부담이 된다.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한다면 충분히 홈에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 ‘믿음과 격려’, 시즌 초반부터 빛나는 ‘정정용 리더십’ 전북의 체력 부담 외에도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의 올 시즌 초반 키워드는 ‘조직력’과 ‘하프타임 대화’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조직력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프타임 대화를 통해 경기 양상을 바꿨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 하프타임 대화에서 선수들의 실수를 감싸면서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후반전 선수단은 전반과 달라진 경기력으로 대구전 승리, 울산전은 0대 3 스코어를 한 골 차까지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울산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실수의 연속이라 말하며, “너무 자책하면 안 된다. 멘탈적으로 무너진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상무 선수들의 실력은 K리그1에서 충분히 통한다.” 면서도 “늘 아쉬우면 안 된다. 전북전을 잘해야 한다.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늦게 ‘완전체’가 완성된 선수단 구성으로 동계훈련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선수들을 믿고 격려하며 시즌 초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전북전에서 리더십과 함께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해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y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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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 김천상무,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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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우승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축구부(감독 이창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선발전 겸 제55회 경상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고 12일 밝혔다. 김천대는 11일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종료 3분을 남기고 골을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대는 2017년 28명으로 창단하여 2018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하는 등 2021~2022년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 대학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여 3위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우승을 하여 매우 기쁘다.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2017. 3. 11. 김천대 축구부 창단 28명(감독 이창우) 2018. 7.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2021.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 2023 아시아대학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3위 2023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위(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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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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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홈 개막전, 역대 최다관중 갱신!
-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R 울산 HD와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김천상무는 지난 대구전과 동일하게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강현무를 시작으로 수비진은 김태현-김봉수-김재우-윤종규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미드필드는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나섰으며, 공격진은 김현욱-이영준-정치인 선발 출장했다. 김천은 이번 홈 개막전 공식 관중 수 5,84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을 갱신했으나, 홈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 2024시즌 키워드는 ‘조직력’ 김천의 올 시즌 최대 관건은 조직력이다. ‘군 팀’인 김천 구단 특성으로 인해 동계훈련 선수단 합류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천은 지난 경기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러 번 패스미스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도 문제는 조직력이었다. 김천은 수비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로 전반에만 세 골을 내줬다. 아직 선수들 간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김천의 올 시즌 1차 목표인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역대 최다 관중 경신, 홈 관중 앞에서 드러낸 저력 김천은 비록 패했으나,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홈 팬들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김천의 공식 관중은 5,848명으로 역대 최다 유료관중 수를 경신했다. 비전 퍼포먼스, ‘트랜스픽션’의 구단 공식 응원가 공개, 경품추첨을 포함해 새로운 좌석제도 등이 주요인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도 빛났다. 김천은 0대 3으로 뒤지던 후반 12분, 김현욱의 패널티 킥 만회 골로 격차를 줄였다. 3분 뒤 김진규의 크로스를 받은 김현욱이 다시 한번 골을 기록하며 2대 3으로 울산을 바짝 추격했다. 김천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 동점을 노렸다. 후반 19분 울산 수비가 걷어낸 공을 김동현이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불운도 따랐다. 후반 19분 울산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 속 이중민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2대 3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강호 울산을 상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내리 2득점을 만들어 내며 홈 관중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천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북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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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홈 개막전, 역대 최다관중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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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가늠하는 대회,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김천서 개최!
- 김천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직접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이 지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성적표가 되는 대회로서 국내 테니스대회 중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대회는 중고등부(14, 16, 18세부) 경기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이어서 초등부(10, 12세부) 경기가 24일부터 29일까지로 2차례 나뉘어 개최된다. 총 6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16일간의 각 부문 최고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특히 18세부 경기는 대학 진학이나 실업팀 진출 등 선수들의 향후 진로 결정에 있어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실외 코트 20면, 실내 코트 4면으로 구성된 총 2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기시설과 넓은 휴식 공간 제공은 각종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5월 ITF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7월 교보생명컵 꿈나무 테니스대회, 10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올해 10개의 테니스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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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중심지 김천, 전국수영대회 첫 스타트!
- 김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올해 김천에서 열리는 첫 수영 대회다. 14회째 이어져 오는 김천전국수영대회는 해마다 많은 인원이 김천을 찾는다. 선수 1,590명이 참가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에서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를 통해 대규모 선수단이 체류하게 되면서 김천시 관내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 전국 수영인들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도시로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가장 많이 개최한다. 국제 규격의 모든 종목을 치러낼 수 있는 시설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동아수영대회, 코리아 마스터즈 수영대회 등 13개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 기간 4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김천시를 다녀갔을 정도다. 올해 김천실내수영장 보수공사로 8월부터 4개월 동안 대회가 불가능하지만 시는 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답게 8개의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과장은 “매년 3, 4월 봄의 첫 대회를 김천전국수영대회로 시작해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역사와 전통의 수영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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