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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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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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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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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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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총무스님이자 개운사 신임주지로 취임한 자성 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됐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부주지 보륜스님,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말사스님 외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시의원 다수 및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개운사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개운사 2층 극락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는 덕종스님의 집전으로 개회,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수행이력 소개, 취임사, 축사, 청법가, 입정, 법문,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운사 주지로 취임한 자성스님은 벽담 청안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2000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교구본사 총무국장 소임과 대둔사 등 사찰 주지로서 본사와 말사의 총무행정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스스로의 수행과 전법포교에 진력하였으며, 가람수호에도 매진하였다. 현재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경북경찰청 경승, 김천경찰서 경승실장,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내정, 녹야유치원 이사장 등을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성스님은 취임사에서 “김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자 포교도량인 개운사의 주지로 휘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엄경에 이르길 ‘어두운데 있는 보배는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찰은 전미개오의 신성한 법전을 모신 곳이자 무명속을 헤매는 중생을 자비광명으로 건져주는 터전입니다. 불법의 인연이 있는 사찰 터였기에 개운사는 창건된 것이고, 역대 조사님들이 주석하시면서 자기완성의 성지로 중창하시면서 광도중생의 대원력을 홍포하셨던 것입니다. 개운사에 주석하시면서 수행하고 포교하셨던 역대조사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납승은 뜻 높은 청신사, 청신녀들과 함께 김천지역 포교에 진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적인 명찰인 개운사 주지스님으로 취임하시는 자성스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 분야에서 불교진흥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개운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셔서 개운사를 더욱 부흥시켜주시고 불교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많은 사찰들의 총무 역할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개운사가 직지사에 속해있는 말사 중에 시내에서 가장 큰 절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녹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직지사 본사와 개운사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로 부임하시는 자성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경사스런 자리에 김천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통해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한 없이 넓고 너그러운 부처님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가슴에 담고자 노력하며 개인의 평온함은 물론 우리사회도 훨씬 평화로운 자리라 생각한다. 말고 향기로운 설법으로 깊어가는 7월의 정취를 느끼시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부처님의 법향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수 신도회장은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르는 길을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부서지지않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7월 초하루 의미있는 취임 법회를 축하드리며, 개운사 신임주지 자성스님과 저희 신도일동은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개운사 발전과 중생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 정진하며, 사부대중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개운사 주지로 취임하신 자성 스님은 제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지켜본 스님으로 그래서 제가 여러분보다 자성 스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성스님은 매우 따뜻한 사람이며, 모든 이에게 참 친절하고,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며, 남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만사에 직접 앞장서며,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잘못 앞에서는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옳은 일 앞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성스님은 저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의지처이고 때로는 격려의 채찍이 되는 훌륭한 도반입니다. 저에게 그렇듯이 자성스님은 개운사 사부대중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주는 좋은 도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성스님과 함께 부처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기원한다.” 법문을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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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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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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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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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 김천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법요식 봉행
- 대한불교 조계종 8교구 직지사와 김천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 땅에 고통 받는 중생들을 위해 마음의 평화와 부처님 法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봉축탑 점등 법요식을 봉행한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봉축 점등식 행사는 오는 4월 20일 19시에 김천역 광장에서 직지사 주지 포천 장명 큰 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진웅 스님을 비롯한 내빈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행사, 축사, 청법가,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법어, 발원문 낭독, 관불, 점등 및 정근, 사홍서원 등의 불교의식으로 진행된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은 고통에 헤매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찬탄하고, 부처님 탄생의 기쁨을 온 중생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밝히는 이 등불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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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 김천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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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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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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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 “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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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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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평화남산동이 경상북도청에서 주관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로컬 크리에이터 스쿨 ’사업이 선정되며 도비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학습공동체 등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7개 시·군이 선정됐다. 평화남산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부터 주2회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개설하여 지역의 상인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스스로가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지역을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 및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급변한 소비 판매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지역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적극 발굴 개설해 자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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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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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성산 둘레길 전망대 경관조명사업 현장 설명회 가져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일 시의원, 평화남산동, 대곡동 주민 등 30여 명의 주민들과 고성산 둘레길 전망대 경관조명사업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고성산 둘레길은 부곡동 문지왈에서 김천고, 성의여고를 거쳐 남산동 정심사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숲속트레킹 코스로 목교, 파고라, 벤치 등이 설치돼 있으며, 특히 김천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부곡동 방면에 설치된 1km 구간의 맨발걷기 길은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김천시는 일반적인 둘레길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코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경관조명사업 계획을 현장에서 듣고 개선방안과 구상을 주민과 함께 논의했으며 “둘레길만으로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김천시만의 특색을 갖춘 둘레길로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성산 둘레길 경관조명사업은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가을이면 시민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야간 둘레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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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성산 둘레길 전망대 경관조명사업 현장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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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창작공작소 사전 특강 「나는 지금 어디에」 성료
- 김천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서관 창작공작소 운영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간 지난 4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김영식 작가의 <나는 지금 어디에> 강연을 시작으로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어 간다. 김영식 화가는 김천 출신으로 영남대 응용미술과와 동경학예대학 대학원(미술교육전공)을 졸업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 외에서 106회에 걸친 개인 작품전 경력을 가졌으며 현재도 활발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작가의 성장기와 소박했던 삶을 솔직하고도 소탈하게 풀어냈으며, 작가의 책과 작품을 깜짝 선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순수한 작가의 모습을 통해 더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작가는 언제나 모든 것에 진심을 더하고 우리의 가슴속 텃밭에 배려와 감사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길 바란다.”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가님의 솔직하고 순수한 이야기를 통해 밝고 따뜻한 작품을 한층 더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남은 수업과 작품 또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이번 강연에 맞춰 김영식 작가를 조금 더 이해하는 작품 11점과 4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저서를 포함한 작가 저서가 1층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한편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나만의 그림책 제작>·<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등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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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창작공작소 사전 특강 「나는 지금 어디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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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성료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나무와 숲의 생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진행했다.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를 시작으로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과 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무는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인문학 탐구에 가장 좋은 대상이라고 밝히며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보았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진행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바쁜 삶에 여유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강연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 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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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좋은 그림책 육아」 강좌 운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좋은 그림책 육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계획한 이번 부모 교육 강좌는 최근 육아 트렌드 중 하나인 ‘책 육아’와 자녀의 독서 지도에 관심 있는 부모를 위해 준비됐으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의 수석강사인 이진영 강사가 수업을 맡는다. 좋은 그림책을 고르고 이를 읽어주는 방법,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가정에서 그림책 지도가 이뤄짐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예술작품으로서의 그림책 감상과 그림책의 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감정 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 입문자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해당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발급하는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좌 수강 신청은 4월 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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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좋은 그림책 육아」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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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11시 사전 투표율 평균 5.09%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평균 5.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수 44,280,011명 중 2,255,68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라남도가 8.65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가 3.86%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경상북도는 5.66%를 기록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선거인수 118,699명 중 7,60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6.40%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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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11시 사전 투표율 평균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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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 2024년 시민건강학교 개강식 열어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일 중앙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시민건강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40세 이상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18회 과정으로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만성병관리팀과 연계하여 인바디검사를 완료했으며, 경북보건대학교, 김천대학교 간호학 교수진과 연계하여 치매 예방, 대상증후군, 당뇨병 관리,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아로마·공예테라피 등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프로그램을 3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내 부서 간의 연계를 통해 구강보건과 올바른 약물 사용 교육 등 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가 건강에 대해 아는 만큼 활기찬 생활이 펼쳐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시민건강학교 담당자(☎054-421-278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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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직지사천 EM흙공 던지기 활동 진행
-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는 4월 3일 직지사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직지사천 일대에 EM흙공 1,500여 개를 던지며 직지사천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EM흙공은 80여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공생하는 EM발효액과 황토 등을 함께 반죽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녹조와 악취를 제거하는 등 생태계 복원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직지사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이렇게 모여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수고로 직지사천의 수질개선과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시민분들께 깨끗한 직지사천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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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직지사천 EM흙공 던지기 활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