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개령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시행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버려진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각 마을 곳곳에 모아둔 고철, 파지, 공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여 분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폐자원 처리업체에 매각한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 지원사업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방치되어 있던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 개최
개령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2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1.1.일자로 개령면장으로 부임한 김중곤 면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로 신임 면장 취임 인사 및 인사이동 직원소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인사 말씀,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시정 중요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새해 각종 지원사업과 시정 및 면정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의 인사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이장회의인 만큼 역량강화와 개령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진규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도 더욱 단합된 이장협의회로 개령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새로 선출된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춘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 ZERO 안전한 개령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의용소방대 김상규 대원의 산불근절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 단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다. 결의대회 참석자 뿐 아니라 개령면민 모두가 동참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예찰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운행불편 해소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잡풀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말끔히 정리해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했다. 지방도 913호선 및 997호선 등 약 10㎞ 구간을 부녀회원들은 안전지도, 교통통제와 제거된 잡풀 수거 및 주변정리를 담당하고, 새마을남자지도자들은 예취기로 잡초 등 풀베기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작업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다”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머물다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편 60㎏을 관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 겸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매년 추석 때마다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추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포도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송편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 라이프
- 생활
-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
오늘은 개령면 폐형광등 일제 수거의 날
-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4월 2일, 환경오염 예방과 청결한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모든 마을을 돌며 폐형광등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해피투게더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청결 개령’실현을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협의회원들이 직접 폐형광등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년회의 중 폐형광등이 깨질 위험성과 수거 과정에서 오염물질 유출 가능성이 높아 일반 청소 차량으로는 수거가 어렵다는 문제 인식으로,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폐형광등을 직접 수거, 재활용 선별장으로 전달하기로 함으로써 시작됐다. 박유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폐형광등에는 수은과 같은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유출되면 심각한 환경 오염 및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폐형광등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도 “청결한 개령 만들기는 김천시의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자연보호협의회의 이러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청결에 진심인 개령’, ‘클린 개령’을 위해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폐형광등 일제 수거 캠페인과 함께,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관내 도로변, 강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
- 라이프
- 생활
-
오늘은 개령면 폐형광등 일제 수거의 날
-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라이프
- 생활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
-
개령면, 봄맞이 LED 로고라이트 설치로 안전하고 화사한 야간 골목길 조성
-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동환)는 개령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사이 골목길에 봄맞이 LED 로고라이트를 새롭게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과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고라이트는 LED 조명을 활용해 바닥이나 벽면에 다양한 홍보 문구나 이미지를 표시하는 현대적인 기술로, 어두운 밤길에서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최근 여러 장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개령면 주민들은 덕분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꽃과 물고기 이미지를 바라보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기분 좋은 인사를 전했다. 특히,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문구들이 마음에 위로와 격려해주었다며, 농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표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주민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욱 행복해질 수 있을지 지속해 고민하며 더 살기 좋은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령면민 모두가 로고라이트에 담긴 긍정 메시지처럼 항상 행복하고,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봄맞이 LED 로고라이트 설치로 안전하고 화사한 야간 골목길 조성
-
-
개령면 덕촌1리 주민 일동,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 김천시 개령면 덕촌1리 마을주민과 노인회는 지난 20일 영농폐기물 불법 투기로 더럽혀진 강가에서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덕촌1리 주민과 노인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주민들은 강가에 무단으로 버려진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직접 수거하여 분리, 파쇄했다. 덕촌1리 나채성 이장은 “매년 덕촌1리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데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 고향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 후 토양에 환원해 퇴비로 활용하면 환경 친화형 농업 효과도 있고,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결한 개령면을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 라이프
- 생활
-
개령면 덕촌1리 주민 일동,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
-
쓰레기 Down!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Day!
- 개령면 생활개선회(회장 신순애)는 지난 3월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몸살을 앓고 있는 개령면 황계 1리 마을 입구 ~ 개령 서부초등학교(약 1.7km) 구간을 환경정비 했다. 신순애 개령면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 치우고 나니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음에도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거리를 지나가는 모두가 봄날의 예쁜 꽃처럼 얼굴에 웃는 미소가 가득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쓰레기 Down!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Day!
실시간 개령 기사
-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3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새마을남녀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령면 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에는 나채효, 부회장에는 여동협, 김상섭 씨가 선출되었고, 부녀회장에는 방규림, 부녀회 부회장에는 맹정강, 김명순 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올해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설 가래떡 나눔 행사, 추석 송편 나눔 행사, 농약 빈 병 수거, 설·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도변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1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개령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는 계묘년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연시 총회를 마무리했다. 나채효 신임 지도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단합된 개령면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청결한 마을은 우리 손으로’ 만들기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Happy together 클린데이』 청결 운동을 시행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
-
㈜다이나믹세미텍, 갑진년 새해 첫 시작을 기부로!
- 김천시는 지난 3일 ㈜다이나믹세미텍(대표 이수호)으로부터 백미(5kg) 150포(27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다이나믹세미텍은 반도체, 진공 장비와 부품 제조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5대 시장과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수호 다이나믹세미텍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내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주시는 ㈜다이나믹세미텍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420-6736)로 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다이나믹세미텍, 갑진년 새해 첫 시작을 기부로!
-
-
개령면 발전협의회,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선행 이어가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개령면 발전협의회(위원장 안진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개령면 발전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안진규 개령면 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와 지속적인 경제 악화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발전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개령면 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사랑을 보태 정이 넘치는 훈훈한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발전협의회,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선행 이어가
-
-
㈜대산, 지역 아동에게 따뜻함을 전하다
- ㈜대산 이영목 대표는 지난 12월 6일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산은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에 있는 농업회사법인으로 포도, 수박, 딸기 등 농산물을 유통하는 회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 지속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영목 대표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행복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미경 김천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영목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소중한 마음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대산, 지역 아동에게 따뜻함을 전하다
-
-
김천시 문화홍보실, 빈대 확산 방지 방역 강화
- 최근 국내 일부 공동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해 국민에게 불안감과 생활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는 관리 시설인 황악예술체험촌과 빗내농악전수관에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문화홍보실은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인 두 시설에 선제 대응을 위한 소독 작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고열에 취약한 빈대 특성을 고려해 강의실, 수장고, 전수관 내 침구류 등에 빈대 퇴치에 가장 효과적인 스팀 고열 살충 방제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시설에는 방역과 더불어 빈대의 특성과 확인 방법, 발견 시 방제 및 예방 방법을 포함한 빈대 정보집을 배포하여 빈대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문화홍보실장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문화홍보실, 빈대 확산 방지 방역 강화
-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개령면 광천2리에서 한 해 동안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해 운반하고, 갖은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구매하여 김장했다. 첫날은 수확한 배추를 씻어 절이고 맛있는 양념과 속 재료를 만들고, 둘째 날은 회원들이 손발을 척척 맞춰 김칫소를 버무리고 신속하게 포장함으로써 마무리했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 90상자는 개령면 16개 마을 경로당과 홀로 사는 노인,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여향연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나눔 손길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