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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전문성 확립과 집행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김천시의회 김세호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전부개정조례안,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정안, 「김천시의회 회의규칙」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1일 개최한 제2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의회의 전문성과 집행부 감시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에서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자문하는 의정자문위원회의 목적·기능·구성·임기·역할을 새로 정의하여 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서는 김천시장이 임명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천시 복지재단’이사장 등의 인사청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단체장의 인사권 남용문제를 통제하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등용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청문회라는 절차 도입을 통해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 확보와 지방자치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었다. 김세호 의원은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되어도 지방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임명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김천시장 또한 산하기관의 장의 임명에 있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적극 강조했다. 더불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신과 정치적인 불투명성을 해소하며, 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조례 제·개정의 취지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김천시의회는 시민분들로부터 위임받은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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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라
지난 1일,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열린민원과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구 권한대행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민원 부서의 직원들이 폭언 등 특이민원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보인 홍성구 권한대행은 “힘들고 어려운 민원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진심은 결국 민원인에게 닿을 것이다. 만족을 넘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시장님에게 민원실의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부시장님의 당부대로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등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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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1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9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27건의 의안 중 2건이 수정가결 되고 25건은 원안가결 되었다.‘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제11조(보험가입)의 조항에 이용자의 과실일 경우 이용자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제12조(손해배상)의 조항에 통상적으로 법률에 의하면 손해배상의 개념은 원상복구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원상복구에 드는 비용을 변상하도록 수정하여 가결하였으며,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또한 같은 사유로 수정가결 되었다. 특히, 총 27건의 의안 중 4건이 의원 대표 발의로 매 회기마다 의원들의 꾸준한 입법 활동이 눈에 띄었다. 이명기 의장은“내년도 예산이 지방교부세 및 순세계잉여금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 의원들이 지적한 문제점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안을 마련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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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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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덕면사무소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농민의 힘' 농민과 함께 봉사속에서 기쁨을"이라는 구호를 내어걸며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창헌 전 면장(봉곡사 신도회장)을 비롯하여 지역민과 박경범 전 농민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정동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광석 시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등 7개면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하려는 출마의 변을 알리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 큰절을 올리면서 출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역민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위하여 일할 일꾼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낙후된 주거환경 및 생활 환경 개선시켜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책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정창현 봉곡사 신도회장은 "이광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말 없이 수 많은 봉사를 실천해온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광석 예비 후보에게 지역민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면 누고보다 열심히 잘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광석 예비 후보의 압승을 위하여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밀어 주면 반드시 당선의 기쁨의 환호성을 함께 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 말했다. 이광석 나선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약력 학력 가례국민학교졸업(20회), 대덕중학교(3회), 김천고등학교(26회), 충북대학교 졸업 경력 현)화성농원(대덕벌꿀, 대덕한과)대표,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홍보위원장, 지품천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면 방위협의회 총무, 대덕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대덕면 조룡1리 이장, 전)전농김천시 농민회 회장, 김천시농업경영인 회원, 송설총동창회 부회장, 김천시양봉연구회 총무, 대덕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중학교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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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역 집중유세 총집결...거짓말쟁이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나경원 (전)원내대표, 송언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등이 합세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국민의힘 유세단의 응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얼쑤 고장고의 메들리송으로 유세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문을 열며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말하며, 그 당시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경제‧교육‧안보 등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정권을 심판해야하며, 3월 9일 윤석열 기호2번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3월 9일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라 외치며,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586운동권 이념정책으로 우리의 꿈을 빼앗았고, 엉터리 같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우리의 집을 갖을 꿈을 빼앗았고, 그들의 엉터리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을 빼앗아간 것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편파판정에 대해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것, 한복을 입고 나와도 이야기 못하고. 김치가 중국 꺼라 해도 이야기 못해. 우리 언론이 중국공안에 두들겨 맞아도 이야기 못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아시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와 소고기 법인카드 사태에 대해 강렬히 비판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일삼는 후보가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나경원 (전)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김천청년당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김천특산물인 호두를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들이 만난 것은 운명적이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는데 구해낼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후보로 가야한다.”고 했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힘을 똘똘 뭉쳐 정권을 한번 우리의 힘으로 바꾸려고 여기 왔다. 지난 5년간 정부가 한 것을 보면 열이 뻗다 못해 치가 떨린다. 이 정부 들어와서 양극화 해소한다 해서 부자 때려잡았다. 부동산 정책 매일 바꿔 봐도 집값은 뛰어도 부자는 안 망했다. 힘들어 진건 서민만 힘들어지고 골병들고 국민만 사지로 몰렸다. 기업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 대학생들이 졸업하지 않고 휴학하고, 부모가 돈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돈 받아 취업준비하고 돈 없는 자식은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한다. 일자리 다 도망갔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꿔보자 했다. 이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해도 반성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서 감옥 간걸 알아서 절대 사과 안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정권이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나라가 바뀐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 내 가족들이 상식적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바꿔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 착한 척 하는 놈이다. 위선적인 인간들이 싫은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신나는 나라,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3월 9일 확실하게 투표장으로 가자”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은 욕을 못하지만 욕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대장동 이야기를 어제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뒤 집어 씌우려고.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매고 못쓰듯이 몸통을 어떻게 바꾸느냐. 여자를 남자로 어떻게 바꾸느냐. 거짓말 그렇게 하는 사람 대통령 자격 없다. 뻔히 아는 말 그렇게 거짓말하는데 이제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 아니까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 3억 5천을 넣어 가지고 8천5백억 원 가까운 특혜적인 권력을 펼쳐온 사람, 그런 일당들을 그냥 둬서 대한민국을 가게해서 안 된다. 그런 몸통을 뭐라 하는지 아느냐. 괴물이라 한다. 감히 말씀드려 윤석열 후보는 말 바꾸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항상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이다. 태권도 사범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검사 사칭이다. 대선 홍보물에 자기는 아닌 것처럼 옆에 있다가 모함에 걸려 덤터기쓴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홍보물을 발송했더니 홍보물에 있던 최PD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 말이 틀렸다. 거짓말이다. 그때의 판사님도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고 거짓말이다 했다. 얼마 전 故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김문기라는 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그분은 1800억에 해당하는 돈을 손해배상을 하게 되니 모든 것을 책임지라하니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그 말도 거짓말이다.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있는데도 거짓말하고 아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모른다 한다. 남자도 여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선거유세 중 민주당 홍보차량에서 유세의 맥을 끊기 위해 홍보전을 펼치자 양 당직자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한때 잠시 유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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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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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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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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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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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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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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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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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천시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초저출생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련 부서가 협력하여 저출생에 공동 대응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추진단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저출생 5대 분야(△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주거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부서장과 팀장 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시책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29개 사업 총 320억 원 규모의 핵심사업이 발표됐으며, 이 중 신규사업은 12억 원으로 11건이 발굴됐다. 분야별로는 돌봄·교육 분야 7개, 일·생활 균형 분야 1개, 임신·출산 분야 1개, 청년·일자리 분야 2개 사업이 건의됐다. 발굴된 사업은 추가 검토 및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생 위기가 심화하고 있고, 경북도에서도 지난 1월‘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생은 지역 스스로가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저출생 극복에 사활을 걸고 김천시만의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해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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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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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 김천시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마을 단위의 주민상향식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었던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지방이양이 결정됨에 따라 김천시는 2020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 6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농촌정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한 감문면 문무지구는 2021년에 선정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사업을 추진했고, 특히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가 담긴 마을 쉼터와 지석묘 공원이 마을 경관개선과 여가 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 외 농소면 연명지구, 부항면 월곡지구 등 총 6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여 마을별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규 3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가장 기초적인 공간 단위인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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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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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돌입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5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인 기본계획 보고회를 했다. 이날 3층 대강당에서 국소장, 실과소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목표와 추진 방향, 조직위원회 추진체계, 추진 일정 등을 전달하고, 김천시와 관계기관이 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업무 담당을 지정했다. 시는 도민체전의 실무 추진을 위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두는 조직위원회 산하에 집행위원회를 두고, 김천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시설관리공단, 체육회로 1실 19부 41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향후 분야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41개 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미하고 계획을 구체화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도민체전은 지난 2013년 개최 이후 12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14만 김천시민과 300만 도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완벽한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으로서 도시 경쟁력을 향상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4월 30일까지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를 선정하는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향후 당선 작품을 활용하여 대회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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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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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지탄받아 마땅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답습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22일, 2025년부터 일본 중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부분을 그대로 검정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내용을 고의로 주입시키는 비열한 날조 행위를 멈추지 않는 일본 정부의 노골적인 의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라고 주장하면서 “또한 일본 정부는 미래지향적인 역사와 진실을 가르쳐야 하는 교과서를 한일 양국의 분쟁을 야기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구성되었으며, 향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지리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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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지탄받아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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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숙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천시의회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무소속 기호 7번 김응숙 후보(64세)가 지난 3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를 알리며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민의 지혜 속에서 답을 찾겠다. ‘적극 소통! 적극 확인! 적극 정치!’를 내세우며 “지역을 직접 찾아 지역민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불편함 해소를 위한 적극 정치, 예산반영”을 약속했다. 김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 일꾼으로써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 하겠습니다. 희망과 보람을 지역민과 함께 키워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제8대 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역임한 김응숙 후보는 현재 명지황토벽돌 대표로서 김천소방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송화라이온스 회장, 사랑의열매단장, 예비군소대장, 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장, 경찰서 자문위원, 도 체육회 여성위원 등을 역임했다. 수상내역으로는 지방의정봉사상, 대한민국민족공헌 대상 및 환경공헌 대상과 인물대상,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공로대상, 이명박 대통령 감사장, 도지방경찰청장 감사패, 도지사 표창,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등이 있다. 한편 김천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는 무소속 기호 7번 김응숙 후보, 기호 8번 이상열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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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숙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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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3일 김천 신음동 현대스파월드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희용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최병근‧이우청‧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백락광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전종만 김천당협 협의회장, 박춘희 김천당협 여성협의회장 및 김천당협 당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정재계 인사와 지지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송언석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임성일 펀엔트데이먼트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 가족소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장동혁 사무국장‧권성동 전 원내총무‧배현진 국회의원‧추경원 전 경제부총리 축사 동영상 시청, 축사,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자 각오, 떡 케이크 커팅, 필승결의, 총선 압승 기원 구호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위원장,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김정구 전 김천시의회 의장,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백영학 도의원 등은 인사말을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재원임과 동시에 김천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김천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 면서 “시민들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제 22 대 국회에서 완성시킬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 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예산실장과 제 2 차관을 역 임했으며, 제 21 대 국회에서 ▲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 제 20 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국민의힘 제 1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당이 중용하는 유능한 핵심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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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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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후보자 등록 신청 완료!
-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미래 비전 제시 송언석 의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3선 의원으로서 김천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을 완성시키겠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1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으로, 초선과 재선 국회의원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이뤄낸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제20대·제21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 ▲네 명의 원내대표와 함께한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당이 중용하는 유능한 핵심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송언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오픈하우스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김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3선 의원으로서 김천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을 완성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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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후보자 등록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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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진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2024년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장치 150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Tier 1’ 이하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차량, 3.5톤 이상 차량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며, 일반 자가용은 최신연식 우선으로 지원한다. 저감 장치(DPF)는 장치 종류에 따라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 지원되고(자부담 10%),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장치 규격 기준으로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024.3.25.(월)~ 4.12.(금) 3주간이며, 신청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3층)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 게재된‘2024년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 시행’,‘2024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에서는 2024년에도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 전기차 구매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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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