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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떡공예·바리스타 운영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17일(수)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떡공예·바리스타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운영은 현 시국을 감안해 평소의 프로그램보다 다소 정적인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떡공예·바리스타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떡공예·바리스타교실은 관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감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쉽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에서도 혼자 만들 수 있는 홈 카페 구현을 목표로 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오늘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강좌를 통하여 그 동안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없애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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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감천면 만들기 총력체제 구축
감천면(면장 모문룡)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감천면 발전협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기관단체 90여명이 참석하여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고 정신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의 취약계층에 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모문룡 면장은 “산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가꾸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기에 산불같은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백성철 시의회 의원은 “수십 년 가꾼 산림을 보호하고 혹시나 모를 재산,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면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동기 시의회 의원은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보았지만, 산불은 인재이기에 누구 한 명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협조가 있어야 예방이 가능하므로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감천면은 가을철 및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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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일제방역
지난 16일부터 17일은 감천면 농악단(단장 김종화) ․ 의용소방대(대장 이숭상) 50여명이 힘을 합쳐 마을회관․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일제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네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시에서도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마을회관과 경로당 내외, 버스승강장 등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면민 불안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 모문룡 감천면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해주신 농악단원 및 의용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이 늘 것으로 보여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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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병록) 원아들은 9월 16일(목)즐거운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오물 조물’ 촉감놀이를 하듯 만져보며 체험을 하면서“쌀가루는 엄청 부드러워서 만져보니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 송편 속 먹어봐도 되요 하며 맛을 보며 입과 눈으로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보름달.반달) 모양의 송편을 만들며 동생이 만든 송편이 예쁜지 언니 오빠들의 송편이 예쁜지. 솜씨 자랑도 하고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잘 익은 송편을 보면서 맛있게 다며 입맛을 다시는 아이들 그리고 예쁘게 만든 송편은 자기가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또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 모두 모두 즐거워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송편을 예쁘게 포장해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먹고 싶다고 하여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송편 만들기를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해봄으로써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동생들은 언니 오빠들과 서로 도와 가면서 하하 호호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초병설유치원 원장 (임병록)은“며칠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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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노인회 3분기 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감천면분회(분회장 이광준)는 13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재개 등 당면 현안사항 전달을 위해 3분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내빈으로 참석한 손세영 복지환경국장은 민선7기 주요 성과에 대하여 시정홍보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이 큰 힘이 되오니 추석 전에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렸다. 이우청 김천시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경로당 관리 및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항상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감천면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하루라도 빨리 경로당이 개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광준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회의를 열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는데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모문룡 감천면장은“경로당 개방에 따라 감천면의 가장 어른인 노인회가 모범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회원들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안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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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집중 방역에 구슬땀
감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숭상) 대원 22명은 지난 23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버스승강장 25개소, 마을취약지역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하였다. 이숭상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인 만큼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하였다. 모문룡 감천면장은“무더워진 날씨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주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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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 넘실대는 감천면, 금송2리 청결로 물들이다.
- 감천면 금송2리 이화마을(이장 박구식)에서는 지난 27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여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는 김천시의‘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쓰레기를 치우는 자발적인 청소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의 영농쓰담데이(DAY)와 맞물려 마을 주변 불법 투기 된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힘썼다. 금송2리 마을 입구는 감천면의 상징인 노란 개나리의 물결이 넘실대는 개나리 방천이 있다. 봄철이 되면 개나리를 구경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금송2리 이화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힘썼다. 박구식 이장은 “각 가정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감천면에서는 “금송2(이화)리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천면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김천 시민이 감천면 개나리 방천의 넘실대는 노란 물결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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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 넘실대는 감천면, 금송2리 청결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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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감천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해 감천면을 상징하는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감천변 주변에 환경정비를 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주말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나리긴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주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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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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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농약 빈 병 수거 활동 시행
-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14일(목) 감천면 관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하기 위해 농약 빈 병 수거와 분류작업을 했다. 이날 금송리 교각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그동안 마을별로 모아 둔 농약 빈 병과 들녘에 방치된 병을 수거하여 폐농약 용기류 등을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일환이며,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고자 토질과 수질의 오염원인 농약병을 수거하는 것으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종화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약 빈 병 수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운선 부녀회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천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감천면을 위해 계속 환경보호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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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농약 빈 병 수거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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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
-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지난 3월 5일(월)부터 산림 인접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경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지원을 통하여 소각산불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은 산불 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산림 인접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하며, 농가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와 함께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농경지 3.5ha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지원한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를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으로 산불방지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 배부,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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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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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감천면위원회, 3·1절 태극기 달기 동참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감천면위원회(위원장 오명석)는 29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헸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감천면위원회 임원진들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감천면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달고 올바른 국기 게양법도 함께 홍보하는 등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 오명석 위원장은 “태극기 게양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다시 한번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감천 면민들 모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감천면 곳곳에 태극기 게양 캠페인이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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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감천면위원회, 3·1절 태극기 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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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
-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4일간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 보일러 사용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산불방지 활동은 산림 인접 경작자와 어르신들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산불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 알려주세요!)을 자체 제작하여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외딴집 등에 배부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하여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민과 관외 경작자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 주요 도로변 산불 예방 현수막 설치,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를 중심으로 중점 방문 지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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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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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섭)는 지난 27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불볕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에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공동 기획한 여름 물품 키트(휴대용선풍기, 양 우산, 미숫가루, 영양제, 타올, 모기약 세트, 보냉 텀블러)와 쌀, 선풍기 등이 포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혹서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기섭 위원장은 “최근 장마와 폭우로 인해 모두 고생이 많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혹서기를 무사히 이겨내는데 여름나기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지속해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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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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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3년도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7월 6일(목) 감천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민원실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하는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참여 기관은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 지회, 김천의료원,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 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전기안전 점검, 무료 법률상담, 천연 염색, 장수 사진, 가훈 써주기, 예쁜 손 글씨 등과 한궁, 혈압·혈당 측정 등의 의료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는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에듀버스가 함께 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직접 강사들이 쉽게 안내해 주어 평소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한 김천시 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처방사들이 개인별 체력 측정을 하여 알맞은 운동을 추천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매회 빠짐없이 현장민원실에 참가하는 전기안전 공사 직원들은 감천면의 10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점검, 전등 교체 등을 시행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직원들은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구강버스에서는 주민들이 치아 건강 점검과 치석 제거 등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생활민원,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감천면 현장민원실에 많이 참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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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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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감천면 “장애인 이동 상담 및 카툰전시” 실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6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하여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첫 이동 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하였다. 감천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회 사업과 장애인 복지사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중증장애인들이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콜 차량’과 중증장애인뿐만 아니라 경증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의 교통약자가 이용 가능한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대해서도 홍보하였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만화로 알기 쉽게 그려진 카툰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발걸음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지회사업과 이동 차량을 더 많이 홍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이동상담은 9월 7일 대덕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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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감천면 “장애인 이동 상담 및 카툰전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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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7월 이장 회의 개최
-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상철)은 지난 7월 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4개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7. 1. 자로 감천면에 전입한 문철주 부면장 등 직원들 인사·소개, Happy together 현장민원실 홍보 등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교문 이장협의회장은 “새롭게 전입하신 직원들을 적극 환영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감천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철 감천면장은 “7월 6일 10시에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Happy together 현장민원실이 개최된다.”라며 무료 법률상담, 가훈 써주기, 농기계 점검·수리 등 유익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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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7월 이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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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포도농가 일손 돕기로 농가 시름 덜어
- 요즘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느라 여기저기 전화해서 예약을 해놔야 일손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특히 포도농가는 포도봉지 씌우기에 한창인데 귀한 일손을 구한 농가는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현숙희)는 7월 3일 관내 포도농가인 봉산면과 감천면에 회원 130여명이 일손 돕기에 자원하여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어 농가주로부터 많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포도농가 일손 돕기 대상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지역•학연과 관계없는 관내에 연세가 많으시고 건강상의 이유로 노동력을 상실한 농가주를 선정하여 일손을 도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오늘 봉사는 새벽바람부터 오지 산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고주모 회원들의 땀방울에 귀한 가치를 부여하며, 봉사단체의 일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 하루였다. 이날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은 일일이 일손 돕기 현장을 누비며 준비한 음료를 전달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박경자 자두꽃봉사회장도 봉산면 일손 돕기 현장에 참석하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현숙희 회장은 “올해 포도농가 일손 돕기에 이렇게 많은 고주모 회원들이 참여할 줄 몰랐다. 대인원이 농가에 투입되어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회원들로서는 서로가 도움을 준 격이다. 오늘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귀한 땀방울을 흘린 김천농협 고주모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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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포도농가 일손 돕기로 농가 시름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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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번기 맞아 일손 돕기 동참
-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상철)은 26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 이른 아침 농가에 모인 직원들은 서툰 농사일이지만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포도 순지르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 포도밭의 농장주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면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인력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위해 서툰 손길이지만 일손 돕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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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번기 맞아 일손 돕기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