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1.27 11: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DSCN0836.JPG

DSCN0659.JPG

DSCN0653.JPG

DSCN0681.JPG

DSCN0724.JPG

DSCN0730.JPG

DSCN0763.JPG

DSCN0801.JPG

DSCN0804.JPG

DSCN0813.JPG

DSCN0821.JPG

DSCN0874.JPG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는 생각보다 거대하다.
 
알프스 산맥이 지나가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가장 넓은 봉우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여행은 잘츠부르그, 인스브부크 등 우리에게 잘알려진 도시외에도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그림엽서에서 볼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들과 만날 수 있다.
 
알프스 여행의 핵심은 뷰(View)다. 비엔나 슈테판 성당과 쇤브룬 궁전은 가이드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는 웅장한 자연이 가이드를 대신한다.
 
이제는 한국사람보다 중국 사람들을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할슈타트와 잘츠캄머굿외에도 다흐슈타인 산을 넘어 슐라드밍, 람사우 등은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다.
 
오스트리아의 계절은 우리나라와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시기도 동일하다. 우리가 봄이면 오스트리아도 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봉 다흐슈타인 정상 설원의 스키장에은 유럽 선수는 물론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의 각국 국가 대표 선수들이 매년 훈련을 위해 찾는다.
 
초원의 알프스에서 키워낸 소고기 요리와 호수에서 잡아 올린 생선 요리는 알프스를 찾는이들만 누릴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국내 무주 리조트 티롤 호텔은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을 모델로 만든것이어서 티롤 호텔이라 부른다.
 
김천뉴스 특별 취재팀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유럽의 숨은 비경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